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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기로 맘먹고, 코드를 짜려고 하니 변수나 함수 명에 대해 좀더
의미있게 지었으면 좋겠다는 충고를 들었다.
네이밍에 관심이 생기고, 선배가 좋다고 책을 권해준 책이 바로 이책이였다.
책 중간까지는 재미읽게 있고 공감하며 읽었지만,
아직 많은 언어를 다를 줄 모르고, C언어에 익숙한 나에게
점점 지루해지기만 했다. 물론 책이 코드에 심도 깊게 대해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예제의 코드들이나, 흐름 등이 아직 초보 개발자인 내가 이해하고 공감하기 어려웠다.
금새 읽어가던 책이 어느 덧 지루해진 책이 되었다.
훗날 다시 읽게 되면 지금 몰랐던 것들을 다시 알게 되는 날이 오겠지만!
지금 내가 필요로 했던 책과는 거리가 먼듯 하다.
그런데 놀라운 건, 평점이 9점대가 넘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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