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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직원인 마이쿡휘 근무하면서 거의 대화를 해보진 못했다.
나보다 회사에 먼저 입사한 선배인 마이쿡휘.(일명 휘)
연구소 다른 직원인 부만틴 보다는 영어를 잘 못해서, 대화를 잘 하진 못하지만,
지난주에 상견에 때문에 베트남에 다녀온 휘는 연구소 직원들 선물을 준비해왔다.
올 겨울쯤에 결혼한다는 휘!
축하합니다~ 짝짝짝~
휘가준 선물은 우리나라 복주머니처럼 쌓여있는데,
내용물은 뭔지 모르겠다.
왠지 작은 과자 같기도 하고 콩같기도 한..!
어쨋든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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