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Ubuntu, 프로그래밍 과제와 네트워크 책

IT/프로그래밍 과제



과제와 책을 받다.


회사에 입사 후, 수습 3개월이란 기간 동안 무엇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첫 날, 컴퓨터 조립과 셋팅을 마친 뒤, 나와 동기들에게 주어진 것은 프로그래밍 과제와 네트워크 책이였다.

네트워크 책은 무기로 사용해도 될 만큼 두꺼웠고, 프로그래밍 과제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했다.


프로그래밍 과제는 앞으로 1단계에서 5단계까지 될 것이고, 마치 학교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시간에

기본을 만들고 기능추가와 프로그램을 확장해 가는 방식이었는데, 흡사한 진행 방식이다. 


그리고, Linux를 다룸에 있어서 4학년 여름 방학 때 서버관리 교육을 받은 것들이

회사에서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간단한 Linux 명령어와 Unix의 명령어들 사용법 같은 것들이, 앞으로 사용할 일이 없을지 알았는데 의외로 

사용하게 되어 교육 받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과제 및 개발에 있어서 되도록 많은 기록을 하고 

내가 받은 정보들이나 내가 알게 된 것들을 공유하도록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