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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홈, 공간박스 조립 방법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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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앞으로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사실 공간박스도 구매한지 일주가 넘은 것 같은데,


반성합니다. T ^T.



먼저 소셜에서 구매한 공간박스 입니다.





제품명은 블루밍홈 공간박스로, 6단 2도어 공간박스가 가격은 22,900원 입니다.


9단도 있고, 도어가 없는 오픈형도 있습니다.


책꽃이, 수납장 등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고



저는 가죽공예 도구 수납장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주문하고 2틀 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많이 무겁습니다..;;



자 이제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택배 안에는 나무판들과 나사,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조립에는 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6단 2도어 제품이라, 나무판의 종류가 다른게 있습니다.


먼저 아래 사진처럼 구멍이 이 5개 뚫인 것이 도어형입니다.






그리고 위처럼 줄만 있는 나무가 공간박스의 옆면입니다.


아래사진처럼 조립이 됩니다.



나사를 꺼내서 밑판에 나무를 들어 구멍에 나사를 넣은 후


십자 드라이버로 오른편으로 돌려줍니다.






위 사진처럼 작업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얇은 판이 박스에 있는데, 이 판은


공간박스 뒷 칸막이로, 나무들의 틈새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판을 조립하시기 전, 철가방의 여닫이 처럼 쏙 넣어주시고,


공간박스 위판을 조립하시면 됩니다.






조립하시면 위사진 처럼 조립이 된답니다.


도어형은 상자 안에 문을 나사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부품을 위아래 연결 후,


처음 사진에 봤던 5개 구멍의 판자에 입구부분의 구멍에 넣으시면 된답니다.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는데, 


처음 보셨던 5개 구멍의 판자를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6단을 다 조립하고 배치하였습니다.


책상 세로가 좀더 길었다면 3칸을 세울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좀 남네요.


결국 세로로 3칸을 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루밍홈 공간박스는 견고하고 수납도 많이되어서 가격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도어쪽은 재단이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얇은 사포로 문지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큰 책꽂이나 수납장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이 될 것 같네요.




홈 인테리어, 이케아 스탠드 리뷰 및 설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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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부터 눈에 들어온 스탠드가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이케아 TERTIAL 실버 스탠드" 입니다.

하지만 품절이었었는데..!


얼마전, 수량이 풀려있었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이케아는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수천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데, 특징은 구매자가 직접 조립하여 완성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어릴 적 장난감을 조립하던 시절도 떠오르고,

직접 조립하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물론 완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겠지만,

실제로 이케아 제품을 하나 완성하기 위해 몇일을 조립하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그 만큼 이케아는 매력적인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스탠드를 주문하고 배송 받았습니다.



"스탠드가 뭐 조립할게 있겠어?" 했는데

간단하게 몇가지 부속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40w짜리 전구와, 스탠드 몸체, 고정하는 클램프(?), 빛을 모아주는 뚜껑입니다.

용어를 잘 몰라서.. 굽신굽신..






여러 부속들과 함께 설명서가 있습니다.


이케아 TERTIAL 스탠드는 조립설명서가 없어도,

조립은 쉽습니다. 




참, 이케아 TERTIAL 스탠드는 클램프 고정형식입니다.


먼저, 검은색 클램프를 원하시는 곳에 위치시킵니다.

클램프를 조일때 수직이 되지 않으면 잘 풀린다는 점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돌아가는 것을 돌려 클램프를 고정시킵니다.





쉽게 돌아가므로 여성분도 쉽게 돌릴 수 있답니다.

아쭈 꽉 조일필요 없이 어느정도 조여서 클램프가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


다음으로, 스탠드 본체 기둥을 클램프 위 구멍에 넣어주도록 합니다.

간단하게 넣어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부속품에 스프링이 있는데,

본체의 사진과 같은 부분에 연결해 줍니다.

양쪽다 총 2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본체에 미리 연결된 것이 있는데, 배송시 접어야해서 이 부분은 걸려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음으로 스탠드 머리부분에 과 그릇모양의 스탠드 머리를 연결시켜주도록 합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홈에 맞추고 간단히 오른편 방향으로 돌리면 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함께 배송된 40w짜리 램프를 연결해 주도록 합니다.

위 순서와 바뀌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자 그럼 이제,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케아 TERTIAL 스탠드는 물건너온 녀석이라 그런지,

미국 110v용입니다. 여기에 함께온 돼지코를 연결시켜 콘센트에 꼽고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스위치는 스탠드 클램프 쪽에 똑딱이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연결하고 스위치를 켜보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조광정도도 마음에 쏙 듭니다.






스탠도 조립과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책상이 좀 많이 지저분 하네요 부끄럽습니다.


좀 더 밝은 전구나 다른 색상을 원하는 분은,

램프를 따로 구매하셔서 연결하시면 되겠습니다.



각도 조절도 되고 쉽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특히 공예 하시는 분들은 이 스탠드를 많이 쓰는 모습을 봤는데,

인테리어도 되고 원하는 곳에 쉽게 빛을 비출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슈퍼선글라스 BASIC 아시아핏 LARGE 구매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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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글라스가 급 유행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

선글라스가 없던 나에게도 선글라스라에 흥미가 생겼다.


여러 종류의 선글라스를 찾아보다가 눈에 띈 선글라스.

SUPER 선글라스.


몇몇 연예인이 쓰고나왔었고,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한다.


그중에 나는 BASIC Large제품을 선택했다.


SUPER선글라스는 국내 정식수입 유통사가 2브랜드가 있는데,

하나는 HOT선글라스 이고 하나는 토탈 선글라스이다.


이 외에 판매처는 다양하게 소셜도 있고,

안경점 들도 있고 다양하지만, 정식 수입사는 아니고 병행 수입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다.


정식 수입처인 HOT선글라스와 토탈선글라스는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발행해

정품 수입이라고 하고 있다.


즉! 일련번호가 없어도 정품일 수 있으나, 정식수입 제품이 아닌 병행수입 제품이란 소리.

이부분을 많은 분들이 혼동 하고 계시는 듯 하여 적었다.


아무튼, 베이직 핏의 Large사이즈는 HOT선글라스나 토탈밖에 판매를 안해서

HOT선글라스에서 구매를 했다.





마침, 아이웨어 가죽 파우치 행사도 해서 함께 배송받았다.

HOT선글라스에서 나눠주는 하드케이스와 슈퍼선글라스 상자가 도착했다.





이렇게 슈퍼선글라스 상자 옆에는 정품시리얼번호가 적혀있다.

나만의 시리얼번호임으로 손으로 살짝 가렸다.


그리고 이번에 받은 아이웨어 선글라스 파우치.

타조엠보이고,  HOTSUNGLASS라고 음각되어 있다.






그리고 아래는 핫선글라스의 하드케이스,

겉은 양가죽으로 쌓여있는 것 같고, 하드케이스인 만큼 단단하나.. 안에는

made in china가 적혀있다..






핫선글라스의 렌즈는 카메라 렌즈로도 유명한 칼짜이즈 렌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짜이즈 렌즈를 사용했다는 것만으로 좋은 렌즈임에는 확실하다.


특히 안경안쪽에 렌즈를 보면 칼짜이즈 로고를 확인 할 수 있다.






정말 기본 베이직 아시아 라지 핏,

유광제품이고 일반 제품보다 크다. 


일부러 크게 쓰려고 여성분들도 라지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으로 알고있고,

대부분 남성분들이 라지사이즈를 구매하는 듯 하다.






다리와 안경을 잇는부분은 견고하게 되어있어 안정감이 있다.


만약 이중삼중이 아니였다면 몇번 쓰고 유격 현상을 체험 할 수 있을 듯..






다리 안쪽에는 핸드메이드와 슈퍼선글라스가 음각되어

금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이부분은 좀 아쉬운게 몇번 쓰면 금박들이 긇혀사라진다.


원래 이런것인가..!?






아무튼 슈퍼선글라스 베이직 아시아 라지 핏은 무난한 디자인을 가진 선글라스이고,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에게 추천할만한 선글라스 인 것 같다.


선글라스를 쓰고 느낀 점은,

디자인이 무난한 만큼 다리나 어느 특정 포인트를 준 제품을

구매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컨버스 하이탑(G128577) 그레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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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년 넘게 신었던 루나가 점점.. 노후되고 있었다.

그래도 런닝화는 일년 정도 신는데, 도중에 워커를 자주 신어서 그런지 이번엔 꽤나 오래 신었다.


마침 간편하게 신을 신발을 보다가, 

소셜에서 원가보다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는 컨버스가 눈에 띄었다..!!


마침 여름 휴가를 갈 계획이라 사고 싶은 신발이 있었지만,

자금 때문에, 저렴한걸 찾았는데 딱..!

샤와아아아~


주문 한 뒤 바로 그 다음 날 도착..!

바로 주섬주섬 열고 박스를 개봉..!







원래 컨버스를 자주 신지는 않는다.

고등학교때 신었었고, 발이 아파서 잘 신지를 않았다.


특히, 고등학교때는 무조건 작게 신어야했기 때문에,

작은 컨버스는 발이 너무 아팠다.


하지만 이번엔.. 작게 신으면 이쁘지만, 평소보다 한치수 크게 주문을 했다.






오.. 생각보다, 저렴한 것 치곤 신발이 이뻣다. 

신발이 크긴 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헉.. 그렇다. 생각지 못한 복병.. 

신발 안 재질이 기모였다..!!


이 더운날 기모재질이라니..


럴수럴수 이럴수.. 뭐..


어..어..어쩔 수 없지..뭐..하하~





이 제품은 컨버스정품으로 매장에서도 a/s받을 수 있는 제품인데,

소셜커머스에서 19,0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왜이렇게 저렴할까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위 사진 처럼, 컨버스 부분부분에 퍼런색이 이염(?)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매장에 내놓을 수 없는 물건 인 것 같았다.


뭐 어짜피 신다보면 색이 지저분해지는 곳이라 나는 신경안쓰기로 했지만,

이런 것에 민감한 분들은 분명 기분이 안좋을 것이다.


구매하실 분들은 꼭 참고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매장에 내놓기엔 부족하고 그렇다고 아주불량품 상품은 아닌 것.

하지만 신발 상태는 정말 좋으니, 저렴하게 잘 샀다고 생각 중.


그런데.. 신다보면 발커보여서 싫어질지도..ㅋㅋ



다용도 멀티공구함 구매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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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를 시작하고 공구는 많진 않지만,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공구함을 구매할까 생각중이였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저녁 외식 후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다가

마침 마트에서 다이소표 멀티 공구함을 팔길래 함께 구매했다.


그러나 막상 집에와서 다이소표라 그런지 내구성이 약한 것 같고

무엇보다 잘 잠기지가 않아서 손잡이로 들면 다시 열리길 반복 결국 환불하고 말았다.


그날 인터넷으로 공구함을 알아보다가,

오픈마켓에서 다용도 멀티 공구함 중형사이즈를 구매했다.





요즘은 배송이 하루만에 와서 정말 좋다..!

도착한 공구함, 비가 오는 날이라 상자가 눅눅하다.





안전하게 뽁뽁이로 쌓여있는 공구함..!!

구매후기에는 생각보다 크다고들 적혀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다.






비늘을 벗기고 지난번 다이소 제품보다는 확실히 튼튼하고 잠금장치도 낳다

그런데 역시나 장금장치가 약간 부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잘 되는데.. 쓰다보면 부서지거나 뿌러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칸막이 배치가 자유로워서 좋은데, 칸막이가 고작3개 밖에 없다...!!

최소 6개는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





가죽 공구들을 넣어봤다 생각보다 최하단이나 최상단이 공간이 넓어서 본드통도 들어간다.

수납은 많이 되는 것 같다.


맨 위에 남은 공간에는 엣지코트를 구매후 넣으면 좋을 것 같다.


다 좋은데, 아쉬운 점이 잠금장치와 칸막이 갯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정말 아쉽다.

이런 점들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메리뮤 버블염색 레드와인 염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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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만났던 친구가 염색을 했길래 물었더니,

버블염색약으로 했다고 한다.


여자친구가랑 같이했다는데, 색상이 꽤 잘나왔다.

염색에 관심 있던 나는 마침 눈여겨 보돈 상품을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했다.


바로 메리뮤 버블염색 레드와인!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재구매할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였기 때문에

제품에 믿음이 갔고 바로 주문했다.


몇일 뒤 배송 받은 메리뮤 버블염색약 레드와인.




상자에 나온 인형의 머리색상은 탈색한 것처럼 빛이난다. 

과연 어떻게 염색이 될까?


제품 상자 뒷면에 염색 결과가 나와있다.





내 헤어색상은 아주 검정색 머리도 아니고 약간 브라운 끼가 있는데

맨 오른족 머리랑 비슷했다. 약간 중간 정도의 염색이 나왔으면 좋겠다.





함께 배송받은 제품들 본 제품1개와 트리트먼트 2개, 머리덮개와 장갑이다.

그런데 제품을 뜯어보았는데..!






제품설명서와 품들이 들어있다.


당연히 없을 줄 알았던, 장갑이 있네... 헐.. 제품 설명에서는 못 본것 같아서

장갑을 따로 주문한건데 말이다.


아무튼 염색약은 염모제,산화제가 있고 혼합용기가 있다 편하게 눌러쓰는 방식.

염색할 준비를 하고, 바로 혼합용기에 염모제와 산화제를 부었다.








혼합용기에 각종 용액을 섞어 흔들기 시작했다.

흔드니까 약간 보라색이 비치기 시작한다. 


튀어나오지 않게 섞은 후 화장실에 가서 혼자 구석구석 발랐다


바르고 나서, 헤어캡도 씌고 드리이기로 바람도 좀 쐬고

염색을 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 사람은 30분보다 좀 더 놔두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염색하기 전에 머리를 한번 감고 염색을 했고 한뒤에 드라이기로 말린 후

촬영한 사진이다. 


실내 조명만으로 촬영을 해서 그런가, 막상 염색 한 색상이 갈색처럼 보인다.

상자 뒷면 모양과 유사하게 염색이 된 것 같다.


좀 더 밝게 염색 되었었다면 좋았을텐데 약간 아쉽지만,

가격대비 좋은 염색이라는 생각이 든다.



메리뮤 버블염색은 남자 혼자 사용하기엔 양이 많아서 두명이서 쓰면 적당할 것 같다.

내 머리도 남자치곤 조금 긴편인데도 양이 넉넉했다.


염색 한 다음날, 남은 염색약이 아까워 한번 더 염색했는데, 

색상은 전날이랑 달라진게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밝은 곳에 가면 그래도 붉은기가 난다.

너무 화려했다면 연구소에서 눈치가 보였을 텐데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트레세테(TRESETTE)카드홀더 솔직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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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셜커머스에서 품절로 인해, 재입고를 몇주간 기다렸다가 구매한 트레세테 카드홀더 솔직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구입한 카드홀더에 대해 적지않은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 리뷰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착한 제품의 외관입니다.





제품을 구매당시 재입고 상태였고, 전 상품들과는 다른 포장이였습니다.

설명에 나와있는 보증서는 찾아볼 수 없고 고급스러움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포장에 대한 얘기가 없었는데 받고나서 다시 들어가 보니,

포장박스가 변경 되었다고 하고, 보증서는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건, 인기가 많아 재입고가 된 브라운 색상만

상자가 변경이 되었고 품질보증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빨리 생산해 판매하는 것은 좋지만,

제품에 원래 들어있던 내용들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재입고 된 상품에 보증서가 없다는 것은 보증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애초에 보증서 같은 것은 고급스러워 보이기 위한 겉치레, 포장이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먼저 이 상품은 가죽이 아닙니다. 제품의 상자에는 재질이 합성피혁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러나, 소셜커머스에서 제품 홍보 사진 중 하나는 진짜 가죽을 사용하여 제작한것처럼 올려놨습니다. 




사진은 보다시피 가죽입니다만, 실제 제작에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품과 함께 사진에 등장 시키는 것은 잘못된 홍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럿 분들이 진짜 가죽제품인지 알고 구매하신 분들이 계시고, 후기들을 읽어봤습니다.



최고급 PU 가죽재질(즉 합성피혁)로 일반가죽보다 좋다고 판매자는 말합니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는 PU재질이 뭔지 모릅니다. 제품에 재질에 대한 자신이 있다면

재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U재질은 폴리우레탄을 말하며 화학성분입니다.


폴리우레탄은 주요성분은 이소이시아네이트와 폴리올 이라는 화학성분으로 만들어 집니다.


판매자는 말합니다. 최고급 PU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일반가죽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합니다.





상자에서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비닐로 쌓여져 있습니다.





제품을 꺼냈을 시 절 가장 당황케 했던 것은,

코를 찌르는 화학 냄새였습니다.


제품을 만졌던 손에도 화학냄새가 남았습니다.





제품의 앞면입니다. 





제품의 뒷면입니다.





제품의 옆면 모습입니다.



비교 대상이 다르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가죽제품인 머니클립과 트레세테 카드홀더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진 속 머니클립은 시피아노 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판매자가 말하는 최고급 PU재질이 일반가죽보다 높은 퀄리티가 진짜인지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처음 제품을 만졌을 때 느낀것은 고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PU재질은 합성피혁으로 제작될때도 사용하지만, 수영복이나 수영모자, 타이어 같은 곳에도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해당 소셜 문의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칭찬의 장문 글들이 많은데,

이는 1+1이벤트로 후기를 남겨준 분들에 한해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좋지않은 비판의 후기는 뽑힐리가 당연히 없기 때문이죠.


아무튼 구매후 많이 실망한 제품이며, 개인적으로 느낀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경, TABASCO(타바스코) TA-00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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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경테를 바꿔보고 싶어서 주문하게 된 타바스코 안경테.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마침 후기도 많고 추천도 많은 TA-007 블랙&오렌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한번 타바스코 TA-007 안경을 여기저기 살펴보도록 하자.





함께 온 타바스코 안경집은 일반 안경집과 달리 고급스러움운 느낌이 나고,


자석이 달려있고 가벼운 힘으로 여닫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





주문한 TA-007 블랙 & 오렌지. 색감이 모니터에서 보던 색과 비슷하다.


처음 안경을 썼을 때 생각보다 많이 동글한 모양에 안경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세번 보니까, 이상하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고 오히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경에는 십자 모양의 포인트가 달려있어 믿믿한 느낌이 없어서 좋다. 


무엇보다 코받침이 일체형이라는게 마음에 든다.


따로 달려있는 것은 왠지 안경이 붕 뜨는 느낌이라 기피하는데,


이 제품은 코받침이 일체형이라 고른 이유도 있다.






화벨이 잘못 잡힌 탓에 사진의 안경다리 색이 다른데 위에 사진이 실물 색상과 가깝다.


안경 다리 안쪽에는 타바스코 안경표시와 얼굴형모양이 나와 있는데


이 안경이 어울리는 얼굴형에 대한 그림 인 것 같다.



타바스코 TA-007 제품중 다른 장점은 UV선글라스 렌즈를 따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렌즈알을 바꾸기는 손도 아프고 어려운 감이 있는데,


안경테를 잡고 아래쪽을 당겨 약간의 힘을 주면 렌즈를 빼거나, 교체할 수 있다.


여러번 하다보면 능숙해져서 바꾸기가 쉽다.


선글라스렌즈를 끼고 보니 가수 싸이 안경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선글라스는 눈이 살짝 보이는 정도의 색상이다.





타바스코 TA-007 안경의 장점은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나에게 미끄러지는 안경은 곤혹스러울때가 있는데, 미끄러지지 않으니 


좋고, 일단 기존에 쓰던 울템안경보단 조금 무겁지만 가벼운 편이다.



그리고 너무 튀지 않는 디자인과 색상이 참 마음에 든다. 



안경 하나로 사람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듯이,


자신에게 작은 변화를 주고 싶은 분에게 적당한 안경인 것 같다.


총평 : ★★★★☆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착용샷은 생략합니다^^;;


궁금한점 문의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커피빈 50주년 기념 텀블러, 골드색상 텀블러 깜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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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텀블러가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민지가 어느새 구입해서 깜짝 선물을 해주었다.


버스타기 직전 서프라이즈로 만났고, 텀블러 인지 몰랐는데


집에와서 열어보고.. 알았다...!!


커피빈 50주년 기념 골드색상 한정판 텀블러라고 한다..!!






겉포장지를 보고도 텀블러인지 몰랐는데,


벗기고 상자를 보고서야 짐작하고 알게되었다.


감동감동...




겉색상은 골드색상...!!


이것이 바로 한정판 색상의 모습이란 말인가..!!


색상이 참 고급스럽고.. 이쁘다.



커피빈 텀블러가 유명한지 몰랐는데,


연구소 사람들 텀블러를 보니 많은 선배들이 커피빈 텀블러였고,


스타벅스나 타 브랜드보다 커피빈 텀블러가 좋다는 소리에 으쓱해졌고


50주년 기념한정판 색상이라고 자랑을 했다.





원래 커피빈 텀블러 색상은 연한 파스텔톤 색상이 많은데,


5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골드와 실버색상을 판매한다고 한다.


실제로 보면 반짝반짝 한게 골드색상이 훨씬 이쁜듯..





보온 성능도 정말 좋아서, 따뜻한 차나 커피를 담아두면


오랜시간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다.



처음엔 따라마시지 않고 커피를 타서 바로 먹다가,


뜨거운 커피가 왈칵 나와서 아주 혼이났다.. 그 이후 따라먹는 중..



아무튼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든다.


오래오래 두고두고 써야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