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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 빗속에서(feat. 알리)

일상스케치/일상생활



오늘 같이 비가오는 날 추천해드릴 노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리쌍의 빗속에서 라는 노래입니다.
감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알리가 Featuring한 곡입니다.

잔잔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힙합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리의 특유의 목소리와 라임, 길이의 허스킨 목소리, 알리의 피쳐링까지 
모두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에 들으면 더더욱 좋은 노래입니다.. ^^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이 겨울이 너무나 춥다 
시간은 나에게 외로움 하나를 건네준다 
누가 이 쓸쓸함을 채워줄까 
차라리 잠들어 행복한 꿈 하나를 꿀까
사랑은 내 길을 막는 것 사랑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 것
그렇게 여기며 그녀를 떠나보낸 건
마치 얼어붙은 차가운 세상을 내 알몸으로 끌어안는 것

사랑이 가도 이 추억 속에서 항상 난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갈 사랑한다면 그땐 니가 잊혀지겠지..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친구여 이세상은 눈 덮인 진부령 
그처럼 항상 아름답진 않아
짐 꾸려 떠나가는 여인의 모습에 
세상은 회색빛 도시로 물드네
우물에 비춰진 하늘처럼 지금 내 맘은 또 흔들거리네
만남부터 이별까지 난 모든 걸 다 기억하지
그 설레고 가슴 아픈 추억 속에 어제와 오늘을 또 이어가지

사랑이 가도 이 추억 속에서 항상 난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갈 사랑한다면 그땐 니가 잊혀지겠지..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난 거니네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네이버 블로그 검색 실험..

일상스케치/일상생활

네이버 검색이 끊긴지 한달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잘되던 네이버 검색이 되지 않아서 한동안 충격이었는데요.


이 한달간 여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새로운 블로그도 개설하고, 포스팅도 했었습니다.

그결과, 충격적이었던 것은 새로개설한 블로그도 블로그검색에서

정확도에서 맨 뒤페이지에 위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최신순으로 검색할 경우,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첫페이지에 위치하지만

정확도를 기본으로 되기 때문에 제 블로그의 글들은 맨 뒷페이지에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 개설한 블로그도.. 같은 증상.. 혹시나 아이피 주소때문일까 하여..

대응책으로 글을 임시저장으로 집에서 써둔 후 회사에서 임시저장글을 불러 포스팅 했으나.,

결과는 똑같습니다.


아직 어떤 방식으로 평가가 되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참 알수가 없습니다.

답답하기도 하네요.


좀 더 몇가지 실험을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소니 nex-5r이가 a/s를 다녀왔습니다~

일상스케치/일상생활


멀리 택배 a/s를 보냈던 nex-5r이 잘 다녀왔습니다.


보낼때만해도.. 렌즈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교체비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교체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예전 nex-5r을 구입하고 한두번 출사를 나갔다가 오고나서,

렌즈 인식불가로 코엑스점에 a/s를 맡겼었는데

렌즈 안에 부품 교체비용이 무슨 18만 4천원을 내야한다고 했었습니다.


완전 렌즈 신품이 24만원이었는데... 안고치겠다고 하고 강남점에 맡겨서

어찌어찌 수리를 했었었습니다..


그 이후 코엑스 점엔 다신 이용하지 않겠다 다짐한 뒤로,

다시 a/s를 맡겼었는데, 이번에는 아무탈 없이 고쳐져서 돌아왔습니다.


안양 소니서비스센터였는데, 

직원분이 약간 퉁명스러운것이랑, 명세서 같은게 없어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잘 고쳐주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가죽공예하려고 방에있는 책상도 옴기고 해서 인터넷도 연결이 안되어,

여러가지 작업중인 용량이 큰 사진을 올리지 못해, 요즘 포스팅이 저조합니다 ㅠ.ㅠ


몇일 뒤 인터넷작업이 끝나면~ 누나와 매형에게 선물했던 카드홀더 완성작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comming soon..!!

스탠딩 에그 - 오래된 노래

일상스케치/일상생활

요즘 제 마음에 꽂힌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스탠딩 에그 - 오래된 노래 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기타소리와 감성을 울리는 노랫말과 음이 정말 듣기 좋습니다.

왠지 노래를 듣다보면, 제가 한창 좋아했든 영화 클래식이 떠오르네요 ^^;;


이 노래를 듣다보면, 다른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가도 집중하게 되네요.

감성적인 포크송을 좋아하신다면!


이 노래도 마음에 드실 것 같네요~!







스탠딩 에그 - 오래된 노래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다시 멈춰서게 해
이 거리에서 너를 느낄수있어
널 이곳에서 꼭다시 만날것같아

너일까봐 한번더 바라보고
너일까봐 자꾸 돌아보게 돼
어디선가 같은 노래를 듣고
날 생각하며 너역시 멈춰있을까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내 사랑이 그대로인것처럼
발걸음이 여길 찾는것처럼
꼭 만날꺼야 지금 이노래 처럼
날 사랑하는 네맘도 같을테니까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운명처럼 아니면 우연처럼
우리가 다시 예전처럼 만날수 있다면
너에게 나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있어
널다시는 놓치지 않을께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저평가블로그 이후 2주간 블로그를 살펴보니..

일상스케치/일상생활

대략 네이버 저평가 블로그가 된 지 2주가 지난 것 같습니다. 


2주간 지켜보면서 포스팅을 계속 해왔고, 

기존에 링크되어 있었던 포스팅을 비공개로 바꾸고, 

혹시나 해서 제목을 포스팅 맨위에 다시 적었던 것들도 전부 지웠습니다.


요 몇일전에는 본문에 따라다니는 스크롤바도 없앴습니다.


결과는 여전하네요. 

예전에 했던 네이버 문의에는 저평가 혹은 검색에 대해 문의해도 답변도 주지 않습니다.


몇가지 기존에 있던 포스팅에 변화를 주었는데

눈에뛰는 변화가 없으니 아직까진 참 답답하네요.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요즘 블로그 검색에 대한 궁금증..

일상스케치/일상생활




원래 적었던 블로그 유입량이지만..


요 몇일 전부터 블로그 유입량이 평소 반보다 조금 넘었습니다.


왜.. 그런가.. 살펴본 결과..!




네이버 검색 유입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다음과, 구글만 남아서 유입경로를 살펴보면 모두 파란색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네이버가 유입경로 1위,2위를 차지했는데 네이버 유입이 사라지니 텅텅 비어진 느낌입니다.



왜 그런 걸까요!?


네이버 검색에도 상위에 차지했던 글들도 거의 맨 뒤쪽에 위치합니다.



네이버에 두차례 문의를 했고,


1차에선 뭔가 문제가 있어서 검색유입이 되지 않았다.


몇일 뒤면 해결 될 것이다. 라는 답변을 들었고,


바로 겁색유입에는 네이버가 나타났었지만,

 


이틀 정도 지나니 다시 사라지고, 한 두번 정도만 눈에 뛰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문의때는 아예 검색 글이 사라졌었지만,


두번째 문의때는, 최신글과 일치단어임에도 불구하고 뒤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왜 그런건지 이유를 도통 모르겠네요..







구글 애드센스 인증 우편 받다.

일상스케치/일상생활



블로그를 티스토리르 옮기고, 우여곡절 끝에

애드센스를 설치하기를 벌써 어언 4개월..!!


블로그 방문자 수도 적고, 광고 수입 손톱만하다가,

어느덧 아주 조금 올랐을 때, 애드센스에서 경고창 같은 것을 보았다.

뭐지..?


알고보니, 가입하고나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 수익을 받으려면

몇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한다.


으어.. 네이버나 다른 광고와는 달리 역시 복잡하긴 하다..


까짓꺼 해주지! 하며 몇단계를 거쳤다.

마지막단계가.. 핀번호를 입력하는 것. 


근데 이게.. 미국에서 날라오는 우편에 적혀있단다.. 헐!? 미..미국에서!?

가입시 영어로 주소를 쓰긴 했는데 재대로 적었었나..!?


2주에서 4주가 걸린다고 적혀있다... 오쉣..!! 

그렇게 신청 후 1주..2주...


                         


도대체 언제오나.. 3주가 되었고 이젠 잊고 있었다.

4주째가 되던날.. 문득, 이제 올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우편함을 자주 들리기 시작.. 그렇게 5일이 지나고...!

퇴근 후 집에 들어오니..!! 식탁이 보이는 구글...!! 드디어..!!


그렇다 드디어 도착했다.


                     

                          오예!!


와.. 구글에서 우편도 받아보고 생소한 느낌.

다행히 주소도 잘 입력했었나 보다 으하하핫~






이곳이 바로 멀리 미국에서 날라온 구글 우편!

중요한 계좌정보가 동봉되었다고 쓰여있다.


열어보면 핀번호가 뙇..!! 그리고 인증을 마쳤다.

이제 수익금이 생기면 지급 받을 수가 있게 되었는데.

수익금은 언제..?

베트남 친구에게 선물 받다~

일상스케치/일상생활



연구소 직원인 마이쿡휘 근무하면서 거의 대화를 해보진 못했다.


나보다 회사에 먼저 입사한 선배인 마이쿡휘.(일명 휘)

연구소 다른 직원인 부만틴 보다는 영어를 잘 못해서, 대화를 잘 하진 못하지만,

지난주에 상견에 때문에 베트남에 다녀온 휘는 연구소 직원들 선물을 준비해왔다.





올 겨울쯤에 결혼한다는 휘!

축하합니다~ 짝짝짝~


휘가준 선물은 우리나라 복주머니처럼 쌓여있는데,

내용물은 뭔지 모르겠다.





왠지 작은 과자 같기도 하고 콩같기도 한..!





어쨋든 감사합니다. ( __) 


오랜만에 찾은 이천 설봉산

일상스케치/일상생활



6월의 목표 중 체중감량이 있는데,

요즘 보통 운동을 안하는 것 같다. 


지난주 가끔한 야근 탓도 있지만.. 운동을 안하면 적게 먹거나 그래야하는데..


먹는건 정말 폭식 하듯 먹은 것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운동도 할겸 이천 설봉산을 갔다.





설봉산 능선을 따라서 쭈욱 돌아보자!

평균 2시간 정도 걸린다고 쓰여있다.






토요일 주말인데 생각보다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부지런히 달리고 달려서 설봉산성을 지나고 칼바위도 지나고..






어느새 거친 숨소리와 땀이 주륵주륵 난다.





나는 여름에 산에 가는걸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유는..

바로, 벌레들 천지이기 때문이다.


걸어가다가 데롱데롱 매달려 있는 이녀석 떄문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설봉산 등산로에는 노란색으로 감겨져 잇는게 많은데,

용도는 바로..





벌레들을 붙이기 위한.. 정말 엄청난 수의 벌레들이 붙어져 있다.

이런 고마움 배려에도 불구하고,


온갖 벌레는 날아다니고 하루살이, 모기는 따라온다..





산 아래쪽에는 벌레들이 별로 없었는데,

산 위로 올라갈 수록 많은 것 같았다.


올라가다가 놀랜게 몇번인지.. ㅠ


등치는 산만한데 벌레를 무서워하다니.. OTL..




어느새 설봉산 정상에 도착했다.





멀리 이천 시내와 설봉저수지가 보인다.

날씨는 맑은데 뿌연게 공기가 안좋아서 그런 것일까..



등산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올라가는 것은 오래걸리는 것 같은데

막상 내려오는 것은 금방 인 것 같다.


능선을 따라 한바퀴 쭈욱 돌려고 했으나, 길을 잘못들어서 

화두재에서 아래로 내려와버렸다.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은데

옷과 손수건은 땀이 흠뻑젖었다.


그리고 집에와 샤워후 몸무게를 재봤더니 충격.. 

앞으로 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진짜로... ㅠ.ㅠ

보담누리, Tistory 블로그 시작하다.

일상스케치/일상생활


블로그를 이적했다.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시작해보자.


Tistory는 블로거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그리고 디자인도 심플.



이제 신입 개발자가 된 나에게, 앞으로의 길은 멀고도 험하겠지만


앞으로의 행보에 기록을 새기고자 한다. 


다양한 정보와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자.



티스토리는 다른 블로그 들과 다르게,


초대권이 있어야지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특이하면서도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단점도 있겠지만, 블로거들에겐 많은 이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초대권이 생기면 배포하는 데 힘써야겠다.


앞으로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