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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개봉기 뜨다.

Review/가전/IT

이번 얼마전 9월에 애플의 새 아이폰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바로 아이폰6와 아이폰6+ 입니다.

미국, 일본에 온라인 판매가 되면서 금새 품절이 될정도로 인기가 좋은 아이폰!

언더켘이지에서 아이폰6 개봉기를 공개했습니다. 




처음 디자인을 보았을때 그냥 그렇다 생각했는데,


실제 개봉기를 보니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D

IOS7 업데이트 방법 및 체험기

Review/가전/IT




눈여겨 봐왔던  ios7이 드디어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베타버전에서 사용해 보고싶었지만, 정식출시까지 기다렸죠.






집에 있는 와이파이를 연결해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ios7 업데이트 방법으로는, 


와이파이를 연결해,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가시면 업데이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컴퓨터와 연결해 itunes를 이용해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지요.



편한 방법으로 ios7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한 iphone의 모습입니다.


사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면 몇가지 설정과 itunes아이디 로그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먼저, ios7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서,


가장 먼저 눈에 뛴 것은 바로 아이콘들입니다.


입체값이 사라진 평평한 아이콘들은 요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ios7 UI는 가장 주 목적은 "단순함"인데 계속보다보면,


아이콘들이 왜 이렇게 변했는 지도 알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저를 당황케 했던 점 하나가 바로


사용중인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기존에는 홈버튼을 두번 누른 후, 아이콘을 누르고 있다가 x버튼을 눌러 종료를 하였었는데,


ios7에는 아무리 아이콘을 누르고 있어도 종료버튼이 생기질 않아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찾게 되었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아래 적어두었습니다.



먼저, 홈버튼을 두번 연속해서 눌러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화면이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여기서 아이콘이 아닌 실행중인 앱 이미지를 눌러서 위로 슥 올려줍니다.





그럼 해당 앱이 종료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참 간단한 건데, 새로운 것을 접하다 보니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한가지 더 멀티태스킹 동작을 알려드리자면,


기존 ios6버전에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여러 정보를 볼 수 있었듯이


이번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주세요.







짜잔, 앱과 여러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제어화면이 나타납니다. 참 단순한 화면입니다.






아직 장시간  ios7을 사용한 건 아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글씨체 입니다.


별다르게 달라진건 없는것 같지만,


가독성이 높아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사용할 수록 여기저기 신경쓴 애플의 모습이 보이는 업데이트 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ios7이지만, 


이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애플이 강점이자 소프트웨어의 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많이 사용보고 많은 사용기와 팁으로 포스팅을 진행해 보곘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잘만 ZM-K500 기계식 키보드

Review/가전/IT





안녕하세요 보담누리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잘만 기계식 키보드 ZM-K500입니다.



잘만하면 컴퓨터 부품회사인데, 키보드도만들어!? 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 잘만 맞구요. 키보드도 만들고 있답니다.



기계식 키보드 하면, 옛날 컴퓨터 떠오르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가 훨씬 더 비싸다는 사실.


그 중에 제가 잘만 기계식 키보드는 5만원대 제품으로 흔히 아는 기계식키보드 브랜드인


레오폴드, 제닉스, 체리, 리얼포스 등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만 서론은 줄이고 잘만 기계식키보드 ZM-K50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 박스 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만의 투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꺼내 보았습니다.


키보드 뒤의 판색이 인상적입니다.








잘만 키보드 ZM-500은 텐키리스 키보드로 오른쪽 숫자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쪽 숫자를 잘 쓰시는 분에게는 불편한 키보드가 될 수도 있고,


기본 손가락 배열로 모든 것을 해결하시는 분에게는 오히려 공간도 활용하고 좋습니다.



키보드에는 5가지 멀티미디어 키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볼륨 조절, 소리 on/off, 홈키, 메일 입니다.


메일 기능을 빼고 나머지 4개의 키는 꽤 유용하게 사용되어 편리합니다.







한성컴퓨터 흑축, 체리키보드 갈축, 레오폴드 갈축, 제닉스 청축 등을 타이핑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위 키보드들은 오래사용해 보진 않고 타이핑만 해보았는데,


잘만 ZM-K500 키보드도 타감이라든지, 느낌등이 나쁘지 않습니다.



ZM-K500는 흔히 아시는 체리스위치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점에 대해 짭스위치다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기계식키보드라고 해서 꼭 체리스위치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짭키보드다, 뭐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잘 알지 못하고 하는 소리입니다.



잘만  ZM-K500에 사용된 스위치는  Kailt 적축 스위치라는 엄연한 이름이 있습니다. 


다만 체리 축에 비해 유명하지 않고 저가형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누구나 아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잘 알지 못하는 아이티 국가 이정도의 차이랄까요? 아무튼


타이핑 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키압은  50g으로 체리축의 갈축보다는 높고, 적축보다는 적은 정도이며


소리는 생각보다는 크다는 생각이 들며, 


제 생각으론 동영상의 소리보다 실제로 치면서 듣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기계식 키보드 입문하시는 분에게 좋은 키보드가 될 것이며,


저렴하게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은 분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같습니다.





터널증후근 예방, 안아파(ANAPA) 마우스 리뷰 및 후기

Review/가전/IT



연구소 선배님들이 손목에 통증.

즉, 터널증후군을 겪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예방차원에서

트랙패드, 타블렛 등 다양한 마우스를 대체할 것을 찾아보았다.


트랙볼은 호불호가 갈리고, 가격대도 높고.. 이런저런 제품을 찾아보다가


마침 발견한 안아파(ANAPA)마우스.


손등이 하늘로 가게 마우스를 잡는 것과 달리,

이 마우스는 손등이 오른쪽을 향하게 손목을 수직으로 세워서 잡게 된다.


마침 저렴하게 팔고, 구매하신분들이 많아서 믿고 구매했다.                


                                                                             



이름이 참, 특이하고 촌스러워 보일지 모르지만

이래뵈도 안아파 마우스는 이베이에도 올려져 있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마우스다.


원리는 아래와 같다. 

일반 마우스는 손목이 꼬이는 반면, 안아파 마우스는 손목을 펴준다고 한다.





실제로 손목을 수직으로 세웠을때 

손이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요소가 된 것 같다.


마우스에는 여러 자세 설명도 있는데, 

fig2, 3번의 차이는 발의 위치..? 이건 무슨 설명인지는 잘 모르겠다.





제품안에는 판매자의 명함도 들어있다.


마우스를 꺼내보니 생김새가 우리가 알던 마우스와 다르고, 특이하다.





내가 구입한 마우스는 무선마우스이다.

바닥에는 usb수신기와 배터리 전원 on/off가 있다.


배터리는 AAA 2개가 들어간다.






전에 쓰던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인데, 

블루트랙마우스라 어디서든 잘 동작하는 특징을 가졌고,

클릭소리가 부드럽고 조용하다.


반면에, 안아파 마우스는 클릭소리가 생각보다 컸다.

클릭감은 나쁘지 않은 편.





파지를 해보았는데, 의식하고 잡아서 그런지, 아직까진 불편한 감이 있다.

손목을 세워 사용하려고 다른 마우스를 사용할때도,


우클릭과 좌클릭 위치를 바꾸어서 사용했었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진 않았다.






이틀정도 사용하고 나니까, 마우스 감도도 생각보다 좋고.

무의식적으로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편리하다.


손목도 편안한것 같고, 무엇보다 많은 후기와 리뷰를 읽어봤는데

터널증후군을 겪던 분들도 많이 호전 되었다고 한다. 


함께 배송되어온 안아파 마우스패드와 사용하니 더욱 움직이기 쉬워진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우스 업무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구매에 후회는 하지않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좀 더 마감처리가 보완되었으면 한다.

비싼가격에 비해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데, 제값주고 구매했다면 돈이 아까웠을 것 같다.

아래 전원버튼이 힘을 주면 들어가려고 하니 말이다.




                                  

아이패드 미니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 리뷰, 추천 케이스

Review/가전/IT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lte기계를 보호해줄 케이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구입하게 된 바나나 팝,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이다.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


내가 케이스를 고른 기준을 살펴보면,


1. 우선 저렴해야한다.

2. 아이패드 미니를 잘 보호해주어야 한다.

3. +여기에 퀄리티도 좋으면 금상첨화.


인데, 아이패드 미니를 쓰기전 아이패드2를 썼던 내게,

처음 샀던 아이패드에는 무려 9만원 대 정품스마트커버와, 4만원 대 보호필름,3만원 대 후면 케이스를

쒸어줬었는데,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악세사리에 그렇게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아이패드 미니에 사용할 제품은, 최대한 미니의 장점을 살리며,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케이스 였다.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는 색상이 여러가지 있는데, 무난한 검정을 선택했다.


그래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소셜에서 구매하게된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 

지금 부터 리뷰를 시작해 본다.



러우선은 소셜에서 약 8천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했는데, 저렴한 탓인지 

전에 써봤던 케이스들과 달리 포장상태가 비닐이다. 그래도 WATERPOOF라서 포장에 방수가 된다.. ㅋㅋ..;;



생각보다 케이스의 완성도에 감탄했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제품도 아이패드 본연의 두께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이고, 테두리 부분은 실리콘 재질이라,

완충도 작용도 해줄 것 같아서 느낌이 괜찮다.


무엇보다 뒷면은 투명이지만, 

깨끗한 투명이 아니라 검정색 아이패드 미니에겐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듯하다.





케이스를 착용하고 두꼐도 그리 두껍지 않은 것을 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를 쒸운 모습이다. 

생각보다 마감 완성도가 높아서 아이패드 미니와 딱 잘 맞는다.


전원버튼, 카메라 구멍, 이어폰 구멍 등 어디하나 삐뚠 곳이 없는 저렴하면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다.







위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케이스와 아이패드가 잘 맞아 떨어진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면에도 유격같은 현상은 없고 아이패드와 잘 맞는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발품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애플 제품들은 케이스나 악세사리 류가 굉장히 비싼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돈을 들일 필요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필름 정도는 재대로된 것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의 총평"


장점, 저렴한 가격의 범퍼 케이스이면서 높은 완성도와 아이패드의 밀착감.

단점, 스마트커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 할 수 없다.


저렴한 가격대의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를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





모니터 거치대 TOUCH 개봉 및 설치 리뷰

Review/가전/IT


책상 자리 활용도와 좀 더 올바른 자세로 컴퓨터를 하기 위해서

모니터 거치대를 알아 보던 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바로 TOUCH라는 제품으로 Made in Korea로 국내 기업 HUEPLUS에서 만든 제품이다.


주문할까 말까, 몇일 고민을 하다가 판매자의 친절한 상담에 구입했다.

택배사 때문에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있었지만, 제품은 무사히 도착.


이 TOUCH 거치대는 약간 다른 제품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는데

아래 제품설치 후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의 구성품은 아래 사진과 같다.

거치대 본체와 클램프, 모니터 브라켓과 볼트, 그리고 케이블 짚, 부싱 및 제품 설명서가 있다.



제품 설명서에는 제품의 특징과 기능, 그리고 조립 및 설치 방법이 있는데,

꽤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제품의 개봉기 정도는 이정도로 하고 이제부터 설치를 해보도록 하자.

집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는 DELL U2312HM 제품으로 16:9비율로 23인치이다.



이 모니터는 100 * 100의 브라켓 규격을 하고 있는데, 

브라켓이 75*75와 100 * 100의 규격을 지원하고 있어서 설치가 가능하다.


우선 모니터를 뒤로 눞히고 드라이버를 사용해 볼트를 분리했다.

그리고 브라켓을 위치시킨 후 드라이버로 풀리지 않게 꽉꽉 조여준다.



다음은 거치대의 본체를 설치해야한다.

이 TOUCH제품은 모니터를 앞으로 쭈욱 뺴고 

양옆으로 자유롭게 움직 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러한 움직임을 위해서 아래 사진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책상과 연결되는 부분은 단단한 철로 되어있지만,

자유롭게 움직 일 수 있게 되어 있는부분은 플라스틱이라는 점이었다.


물론 그냥 플라스틱이 아닌 강화플라스틱 같았는데, 단단하지만, 플라스틱 재질이라

퀄리티라던지 제품의 신용도 같은 느낌이 떨어졌다.


타 브랜드보다 저가제품이라긴 하지만, 1~2만원하는 제품이 아닌데, 

플라스틱 재질은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 거치대는 책상의 끝 부분에 두깨에 상관없이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인데,

두깨에 상관 없다곤 하지만 어느정도의 두께를 가져야 튼실하게 설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책상에 설치를 하도록 해보자.

설치할 위치를 선정하고 책상과 거치대 본체가 연결되도록 책상에 꼽아 넣는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흔들리지 않게 지탱하도록 조여주는 부분을 

돌려서 흔들리지 않게 조여준다.


우리집 책상두께가 유리와 합쳐서 3cm 정도 인것을 감안하면 

대충 두께 6cm정도까지 설치를 가능 할 것 같다.



참고로, 거치대 본체에서 책상과 맞닫는 부분은 방풍지 같은 것이 있어서

꽉 조여도 책상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되어 있다.


아까 미리 브라켓을 연결했던 모니터를 설명서에 나와있듯이 거치대 본체에 연결하도록 하자.

미처 연결 장면을 사진을 못 찍었는데, 연결 부위를 보면 어떻게 연결되는 지 알 수 있다.



연결하고 정면에서 본 모습이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브라켓에 연결한 부분에 부싱을 끼운 후

거치대 본체에 연결했다. 설치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위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이, TOUCH 제품은 좌우 이동과 전면 이동이 자유롭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위 처럼 필요시 좌우 앞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이번 포스팅에는 없었지만 모니터의 상하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전면 이동과 좌우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특히 모니터 거리가 멀게 되면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어 목에 통증이 오는데 손쉽게 이동 할 수가 있다.




모니터 거치대 TOUCH 설치 후 솔직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장점으론 좌우 이동과 자세가 편리해 진 느낌이 든다. 

확실히 모니터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편리한 위치에 있으니 자세가 좋아진 느낌이다.

그리고, 둘째 책상 공간 효율이 높아졌다. 그 전에는 거치대 탓에 책상 공간이 좁아졌는데, 거치대가 책상 끝에 붙어있으니 공간도 넓어졌고 효율이 좋아졌다.


자, 그럼 장점은 여기까지하고 설치 후 느낀 단점은 

가격에 비한 만큼 고급스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특히, 강화플라스틱재질이나, 제품 마감등이 

Made in Korea 이지만, 중국산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높이 조절이 안된다는 게 큰 단점이다. 나 같은 경우 키가 작은 편은 아닌데 전에 사용하던 기본 모니터 받침보다 낮은 높이라서 솔직히 이부분 때문에 반품도 심히 고려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 브라켓에 연결된 부분을 본체에 연결하는 방식이라, 

제품 생산과정에서 약간 오차가 있어도 모니터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 같다. 

내 제품이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어서 뒤에 명함으로 모니터 연결부분에 꼽아서 높이를 맞췄다.  


이러한 부분들이 아직은 완벽하다고 느끼지 못하게 하는 주요 부분이고, 아직은 좀더 보완하고 개발해야할 제품인 것 같다.


하지만 분명 메리트가 있는 제품인 것은 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환불 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 아닌가!

다음엔, 모니터 거치대 TOUCH 제품의 사용기를 포스팅 해보록 하겠다.

사용 후 작성하는 리뷰이기 때문에 좀 더 상세한 리뷰가 되지 않을까?

그럼 다음 리뷰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ny NEX-5R 디그니스(Dignis) 속사케이스 리뷰

Review/가전/IT



순정으로 NEX-5R을 가지고 여행한 번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넥스를 보호해줄만 한 케이스를 사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구입한 디그니스(Dignis) 속사케이스!! 

 

무슨 케이스값이 59,000원.. 요즘엔 전자기기는 본체말고 악세사리 값도 무시하지 못한다..

 

 

구입한 색깔은 블랙/블랙스티치 제품으로 1차 판매한 3가지 색상과는 다르게,

 

2차에는 여러 색상이 추가 되어서 더욱 좋았다.

 

나는 넥슈어, 네이버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하여 제습제와 무료배송 혜택을 받았다. 



 

이렇게 사은품인 제습제와 속사케이스 상자!

 

뽁뽁이에 둘러쌓여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포장에 많은 신경을 써준 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상자에는 핑거스트랩도 들어 있었는데 디자인으로는 이쁘긴 하지만,

 

실용성으로 과연 쓰일까하는 생각이..들었지만,



디그니스의 단점이라 생각되었던 아래 조절 나사를 특정 기구가 없으면 조이고 풀지 못했는데


50원 짜리 동전을 핑커스트랩에 끼우고 다니면 유용하다는...!!


현재 디그니스에서 구매시 나사를 풀고 조일 수 있는 것을 준다고 한다.


 

상자에는 정품인증카드와 가죽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포장들이 고급스럽고, 심플하다.

 

 

이제 착용샷을 살펴보도록 하자.




 

NEX-5R 디그니스 속사케이스의 장점은 속사케이스 밑바닥이 평평해서 어디올려놓고 찍기 편하고,

 

가장 마음에 든느건 usb연결 부분에 똑딱이 형식이라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아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타사 속사케이스들은 분리해야 충전이나 데이터를 옮기는게 가능한데,

 

디그니스 제품은 똑딱이로 해결!!


 

단점은 모든 NEX-5R 속사케이스들이 가지고 있는 배터리 분리가 안된다는 점.

 

그리고 속사케이스를 분리해야 배터리를 꺼낼 수 있다는 점이다. 

 




한가지 유의점이 있는데 유격이 좀 있다. 


유격은, 카메라 손잡이 부분에 약간 있는 정도이다.


 

힘으로 살짝 누르면 띡띡 하는 소리가 나므로 바닥과 완벽하게 붙진 않은 듯하다.

 

뭐 사용하거나 불편한 점은 없는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탓에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

 

속사케이스 착용으로 그립감이 좀더 좋아졌고, 더 고급스러워진 NEX-5R이다.


블랙 속사케이스를 달고나서 옜날 필카처럼 이쁘다고 소리까지 들었다..!!

 


소니 정품 케이스처럼 전체적으로 덮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만족하고, 디자인과 이쁜 색상의 속사케이스를 원한다면

  

디그니스 제품을 추천한다! 실제로 디그니스 블로그에 가면 샘플사진이 있는데,

 

화이트 제품에 정말 이쁜 노랑색, 핑크 등등.. 다양한 색깔이 있다.

 


질문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소니 NEX-5R 개봉기!

Review/가전/IT



소니카메라 A550으로 카메라 세계에 입문 한 뒤


여러 렌즈도 경험하고 사기도 당해보고 많은 일을 겪었지만, DSLR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단점은


"무게"였다. 땀을 많이 흘리는 나로선 한 여름에 DSLR을 들고 다니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



구입한 가죽 스트랩은 여름에 여행갔을 때 땀에 젖어 소금기가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였다.


한 동안 무게 탓에 DSLR을 고민하다가, 미러리스로 결국 기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용하던 렌즈들을 방출하고, A550도 방출하려 했지만, 


몰랐던 손떨방 기능 고장으로 수리비가 어마어마하다는 소리를 듣고,


이미 중고가가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DSLR은 집에 고히 모셔두기로 했다.

 

 

NEX-5R(블랙)의 간단한 개봉기를 보도록하자.

  


 

 

작은 미러리스라 그런지, 상자 자체도 작고 귀엽다.


박스에는 제품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Nex-5r body, 16-50 신번들, 충천 케이블, 플래쉬, 각종 문서, 넥스트랩.

 

렌즈위 바디가 결합되어 있고, 따로 본체의 렌즈캡은 들어있지 않다.

 

기본 구성은 위의 사진상이 전부였고, 메모리는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불편한 사실이지만,

 

뭐 요즘엔 사은품으로 메모리는 기본으로 나눠주니 별 걱정이 없다.

 




NEX 시리즈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데 특히, 화이트 색상은 구매하기 힘들정도로 많았었다.

 

특히 소니 미러리스가 출시할때는.. 어마어마 했고, 웃돈을 얹어서 사야 화이트 색상을 구할 수 있었다.

 

NEX 시리즈는 최상급 기종을 빼고는, 화이트가 너무 인기다 보니

 

오픈마켓이나, 용산 이런 곳에서 다른 색상에 비해 돈을 더 줘야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NEX-5R은 화이트색상보다 블랙이 훨씬 이쁘다는 소리를 들었고, 블랙으로 구입했다.

 



 

NEX-5R은 LCD가 강압식 터치가 가능하다.


요즘 스마트폰은 전부 정전식이라 강압식 사용은 다소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터치감이나, 조작 등.. 아무래도 스마트폰의 영향 탓에 불편 한 감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NEX-5R, NEX-6는 Wi-Fi기능이 있어서,

 

핸드폰, 컴퓨터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는 점! 


이 기능은 정말 추천할만 하다. 바로 찍고 옴겨서 카톡으로 날려주니, 누구나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다.





 

NEX-5R은 NEX-F3와 같이 액정을 위로 올려 셀카가 가능하다 5R과 F3만의 매력!!


F3 후속기종도 나왔으니 한 기종 더 추가!

 



  

그리고 NEX-5R은 위아래 틸트가 가능한데,

 

내가 소니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다.

 

DSLR을 사용할 때에도 라이브뷰를 사용했던 나로써, 틸트기능은 필수이자 어마어마하다!!

 

 

전체적으로 NEX-5R을 보면서 느낀점은,

 

작고 귀엽다. 라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더욱 작아진 신번들로 휴대성이 더 커졌다.

 

 

디자인도 귀엽고, 무게도 가볍고 일단은 만족이다.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한다. 


NEX-5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