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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개봉기 뜨다.

Review/가전/IT

이번 얼마전 9월에 애플의 새 아이폰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바로 아이폰6와 아이폰6+ 입니다.

미국, 일본에 온라인 판매가 되면서 금새 품절이 될정도로 인기가 좋은 아이폰!

언더켘이지에서 아이폰6 개봉기를 공개했습니다. 




처음 디자인을 보았을때 그냥 그렇다 생각했는데,


실제 개봉기를 보니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D

인투 더 스톰보다.

Review/영화/연극



인투 더 스톰 (2014)

Into the Storm 
8.2
감독
스티븐 쿼일
출연
리차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칼리즈, 제레미 섬터, 나단 크레스, 매트 월쉬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89 분 | 2014-08-28
글쓴이 평점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회사 창립기념일 기념행사로 영화티켓을 나누어 주어서, 동기 및 후배님과 함께 무엇을 볼까 하다가 결정한 인투 더 스톰. 개인적으로 닌자 터틀이 더 끌렸지만, 닌자 터틀만은 절대 싫다며 반대하는 동기님 덕에 인투 더 스톰을 보았다. 


재난 영화는 어지간하면 볼만한 탓에 이 영화도 그랬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아쉬운 점이 여럿 있는 영화다. 나는 그래도 볼만했지만 뭔가 아쉬운 정도(?) 였는데, 함께본 동기와 후배님은 괜히 봤다면서 투덜투덜.. 거린다. 


네이버나 다음 평점이 8점대가 넘긴하는데, 평점이 영화보다 높다는 생각은 든다. 영화에서는 하루하루 삶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영화처음과 마지막에 배우들 인터뷰를 통해 알려주는데, 뭔가 뻔하다는 것에 좀 아쉬웠고, 메세지를 주는 방식을 다르게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가이 든다.


그래도 뭐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인 듯.




영화 밤의여왕, 처음 생각과 끝이 달라진 영화.

Review/영화/연극




밤의 여왕 (2013)

7.6
감독
김제영
출연
천정명, 김민정, 김기방, 이미도, 이주원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13 분 | 2013-10-17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천정명과 김민정 주연 영화. 오랜만에 영화로 보게 된 두 배우이다.


영화가 흥행에 실패해서 일까?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DVD가 출시가 되었다.

이영화 평들을 보면.. 역시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다. 


천정명 주연의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의 모습은 변한게 없어보이고

김민정 역시 서른을 넘은 나이에도 이쁜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눈이크고 매력이 철철 흐르는 배우!



밤의 여왕은 일주일인가..? 이주전인가..? 영화프로그램에서 소개로 보았었는데,

스토리는 대강 알고 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엔 뭐 이런영화가 다 있지, 정말 찌질하다는 생각 등등..이 들었었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마지막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을 주는 영화가 되었다.


뭐 개개인이 느끼는 것들이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그랬다. :D



영화를 보고 아이 갖는다는 건 어떤 느낌일지, 연인의 과거는 어디까지 용서가 되는지, 결혼하고 싶다.. 

등등 별별 생각이 다들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훈훈하게 볼 수 있었던 좋았던 영화인듯.



영화 숨바꼭질, 움찔움찔, 생각외로 놀랐다.

Review/영화/연극




숨바꼭질 (2013)

6.2
감독
허정
출연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 김원해, 정준원
정보
스릴러 | 한국 | 107 분 | 2013-08-14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스포 없음.




손현주 주연의 숨바꼭질!

추격자에서 명품연기를 손보였던 손현주,

이후에 그의 연기력 때문에 그가 좋아졌었다.


비록 영화관에서 보지 못했지만, 

드디어 숨바꼭질을 볼 수 있었다.


숨바꼭질을 보면서 두가지 생각지 못한 2가지 점이 있었는데,

하나는 반전이 있었다는 것과, 다른하나는 깜짝깜짝 놀랐다는 점.

그냥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인지 알았는데, 깜짝 놀랐던 부분들이 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 영화전체가 아닌 일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중에 검색해보았다.


숨바꼭질은 세계 각지의 실제 이야기와 괴담을 섞은 내용이라고 한다.

그리고 충격적이었던 것은, 실제로 뉴욕아파트에서 여자가 숨어사는 동영상이 찍힌게 있다는 것.

동영상을 리뷰한 한 블로거는, 심장이 약하거나, 임산부, 노약자는 영상을 보지 말라고 권한다.

그래서.. 나도 보지 않았다..;;


영화가 개봉 후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생각외로 재미있게 보았다.


무엇보다 예전 대학교시절 친구 자취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집마다 의문의 표시가 되어있었었다.

친구들과 나중에 도둑드는거 아니냐며 장난스레 넘어갔었었는데

영화와 공통점이 있어서 더 많은 흥미를 느꼈던 것 같고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영화 관상, 다시한번 보고 싶은 영화

Review/영화/연극




관상 (2013)

The Face Reader 
7.6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정보
시대극 | 한국 | 139 분 | 2013-09-11
글쓴이 평점  


탄색 둥근가죽줄 구매


작년부터, 아는 형님께 이야기를 듣고 보고 싶었던 영화 관상.

추석연휴를 맞이해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 예고편과 여러 정보를 접했지만,

단종과 수양대군의 시대적 배경을 갖고 영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은 미쳐몰랐었다.

그 때문에 영화 스토리의 전개와는 상관 없이 영화에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알고 봤다면, 어떤 스토리가 이어져가는지 알고 있었다면,

스토리의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 않았을까? 모르고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관상이라는 새로운 소재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이끈 좋은 소재라고 생각한다.

흔히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사주와 운세, 손금, 관상 등..

사람의 운명, 과거와 미래 등을 알려주는 곳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사람들인 자신의 사주와 관련 된 것들에 대한 것에 호기심을 갖는다.

하지만.. 이러한 사주는  재미로 보면 좋지만, 왠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게 좋지않을까..?



영화는 단종과 수양대군의 무거운 스토리를 관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와

김내경과 팽헌의 우수꽝스러운 춤사위로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데,

이 춤사위는 잊혀지지 않을 듯..!! 하다. 


영화 초반에는 관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우스꽝스런 모습들로 웃음을 주지만,

역시나 뒤로 갈수록 무거운 분위기가 이어진다.

이때 너무 영화가 질질 끌리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에 대한 스포를 하지 않기 위해 여러 이야기를 쓰지 않았지만,

나중에 다시한번 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영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영화에서 등장하는 장터의 가면을 쓴 사람들이!

아는 형님이였다는 사실..!!


영화를 보고 크레딧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이 안보였던 이유는,

단체이름으로 나와서 였다는 비화가..







IOS7 업데이트 방법 및 체험기

Review/가전/IT




눈여겨 봐왔던  ios7이 드디어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베타버전에서 사용해 보고싶었지만, 정식출시까지 기다렸죠.






집에 있는 와이파이를 연결해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ios7 업데이트 방법으로는, 


와이파이를 연결해,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가시면 업데이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컴퓨터와 연결해 itunes를 이용해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지요.



편한 방법으로 ios7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한 iphone의 모습입니다.


사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면 몇가지 설정과 itunes아이디 로그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먼저, ios7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서,


가장 먼저 눈에 뛴 것은 바로 아이콘들입니다.


입체값이 사라진 평평한 아이콘들은 요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ios7 UI는 가장 주 목적은 "단순함"인데 계속보다보면,


아이콘들이 왜 이렇게 변했는 지도 알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저를 당황케 했던 점 하나가 바로


사용중인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기존에는 홈버튼을 두번 누른 후, 아이콘을 누르고 있다가 x버튼을 눌러 종료를 하였었는데,


ios7에는 아무리 아이콘을 누르고 있어도 종료버튼이 생기질 않아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찾게 되었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아래 적어두었습니다.



먼저, 홈버튼을 두번 연속해서 눌러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화면이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여기서 아이콘이 아닌 실행중인 앱 이미지를 눌러서 위로 슥 올려줍니다.





그럼 해당 앱이 종료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참 간단한 건데, 새로운 것을 접하다 보니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한가지 더 멀티태스킹 동작을 알려드리자면,


기존 ios6버전에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여러 정보를 볼 수 있었듯이


이번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주세요.







짜잔, 앱과 여러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제어화면이 나타납니다. 참 단순한 화면입니다.






아직 장시간  ios7을 사용한 건 아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글씨체 입니다.


별다르게 달라진건 없는것 같지만,


가독성이 높아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사용할 수록 여기저기 신경쓴 애플의 모습이 보이는 업데이트 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ios7이지만, 


이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애플이 강점이자 소프트웨어의 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많이 사용보고 많은 사용기와 팁으로 포스팅을 진행해 보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청] 우장창창 소곱창

Review/맛집/식품/간식





얼마전 서울 영등포구청에 있는 우장창창 소곱창 집을 다녀왔습니다.


2호선 영등포구청 역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길따라가다 코너를 돌면 멀리서 우장창창 이라는 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밤에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우라는 글씨만 보이네요..^^;;






우장창창 영등포구청점은 가게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사진들이 참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아무튼, 멀리 메뉴판이 보입니다.






곱창 17,000원

모듬 16,000원

대창 16,000원

막창 16,000원

입니다.



저희는 모듬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셋팅과 간과 천엽입니다.


소간이 눈에 좋다고 들어서 촵촵... 먹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메인메뉴인 모듬이 똭! 나왔습니다.


사진이 핸드폰 사진인게 정말 아쉽습니다.



음식 사진으로도 먹는다는데.. 이런사진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부추를 올려서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인분 모듬의 양은 남자 두분이서 먹거나 양이 많으신 분들은 2인분으로 부족하실 수 있습니다.


밥을 볶아서 먹을 수도 있으니, 다 드신 후 볶음밥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곱창도 맛있었지만, 막창이 더 맛있던 것 같습니다.


잠자기 전에 포스팅하고 자려했는데.. 자꾸 군침이 도네요..



[리뷰] 잘만 ZM-K500 기계식 키보드

Review/가전/IT





안녕하세요 보담누리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잘만 기계식 키보드 ZM-K500입니다.



잘만하면 컴퓨터 부품회사인데, 키보드도만들어!? 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 잘만 맞구요. 키보드도 만들고 있답니다.



기계식 키보드 하면, 옛날 컴퓨터 떠오르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가 훨씬 더 비싸다는 사실.


그 중에 제가 잘만 기계식 키보드는 5만원대 제품으로 흔히 아는 기계식키보드 브랜드인


레오폴드, 제닉스, 체리, 리얼포스 등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만 서론은 줄이고 잘만 기계식키보드 ZM-K50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 박스 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만의 투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꺼내 보았습니다.


키보드 뒤의 판색이 인상적입니다.








잘만 키보드 ZM-500은 텐키리스 키보드로 오른쪽 숫자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쪽 숫자를 잘 쓰시는 분에게는 불편한 키보드가 될 수도 있고,


기본 손가락 배열로 모든 것을 해결하시는 분에게는 오히려 공간도 활용하고 좋습니다.



키보드에는 5가지 멀티미디어 키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볼륨 조절, 소리 on/off, 홈키, 메일 입니다.


메일 기능을 빼고 나머지 4개의 키는 꽤 유용하게 사용되어 편리합니다.







한성컴퓨터 흑축, 체리키보드 갈축, 레오폴드 갈축, 제닉스 청축 등을 타이핑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위 키보드들은 오래사용해 보진 않고 타이핑만 해보았는데,


잘만 ZM-K500 키보드도 타감이라든지, 느낌등이 나쁘지 않습니다.



ZM-K500는 흔히 아시는 체리스위치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점에 대해 짭스위치다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기계식키보드라고 해서 꼭 체리스위치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짭키보드다, 뭐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잘 알지 못하고 하는 소리입니다.



잘만  ZM-K500에 사용된 스위치는  Kailt 적축 스위치라는 엄연한 이름이 있습니다. 


다만 체리 축에 비해 유명하지 않고 저가형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누구나 아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잘 알지 못하는 아이티 국가 이정도의 차이랄까요? 아무튼


타이핑 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키압은  50g으로 체리축의 갈축보다는 높고, 적축보다는 적은 정도이며


소리는 생각보다는 크다는 생각이 들며, 


제 생각으론 동영상의 소리보다 실제로 치면서 듣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기계식 키보드 입문하시는 분에게 좋은 키보드가 될 것이며,


저렴하게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은 분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같습니다.





블루밍홈, 공간박스 조립 방법 및 리뷰

Review/뷰티/생활/패션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앞으로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사실 공간박스도 구매한지 일주가 넘은 것 같은데,


반성합니다. T ^T.



먼저 소셜에서 구매한 공간박스 입니다.





제품명은 블루밍홈 공간박스로, 6단 2도어 공간박스가 가격은 22,900원 입니다.


9단도 있고, 도어가 없는 오픈형도 있습니다.


책꽃이, 수납장 등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고



저는 가죽공예 도구 수납장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주문하고 2틀 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많이 무겁습니다..;;



자 이제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택배 안에는 나무판들과 나사,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조립에는 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6단 2도어 제품이라, 나무판의 종류가 다른게 있습니다.


먼저 아래 사진처럼 구멍이 이 5개 뚫인 것이 도어형입니다.






그리고 위처럼 줄만 있는 나무가 공간박스의 옆면입니다.


아래사진처럼 조립이 됩니다.



나사를 꺼내서 밑판에 나무를 들어 구멍에 나사를 넣은 후


십자 드라이버로 오른편으로 돌려줍니다.






위 사진처럼 작업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얇은 판이 박스에 있는데, 이 판은


공간박스 뒷 칸막이로, 나무들의 틈새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판을 조립하시기 전, 철가방의 여닫이 처럼 쏙 넣어주시고,


공간박스 위판을 조립하시면 됩니다.






조립하시면 위사진 처럼 조립이 된답니다.


도어형은 상자 안에 문을 나사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부품을 위아래 연결 후,


처음 사진에 봤던 5개 구멍의 판자에 입구부분의 구멍에 넣으시면 된답니다.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는데, 


처음 보셨던 5개 구멍의 판자를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6단을 다 조립하고 배치하였습니다.


책상 세로가 좀더 길었다면 3칸을 세울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좀 남네요.


결국 세로로 3칸을 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루밍홈 공간박스는 견고하고 수납도 많이되어서 가격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도어쪽은 재단이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얇은 사포로 문지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큰 책꽂이나 수납장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이 될 것 같네요.




홈 인테리어, 이케아 스탠드 리뷰 및 설치법

Review/뷰티/생활/패션




몇주 전부터 눈에 들어온 스탠드가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이케아 TERTIAL 실버 스탠드" 입니다.

하지만 품절이었었는데..!


얼마전, 수량이 풀려있었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이케아는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수천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데, 특징은 구매자가 직접 조립하여 완성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어릴 적 장난감을 조립하던 시절도 떠오르고,

직접 조립하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물론 완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겠지만,

실제로 이케아 제품을 하나 완성하기 위해 몇일을 조립하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그 만큼 이케아는 매력적인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스탠드를 주문하고 배송 받았습니다.



"스탠드가 뭐 조립할게 있겠어?" 했는데

간단하게 몇가지 부속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40w짜리 전구와, 스탠드 몸체, 고정하는 클램프(?), 빛을 모아주는 뚜껑입니다.

용어를 잘 몰라서.. 굽신굽신..






여러 부속들과 함께 설명서가 있습니다.


이케아 TERTIAL 스탠드는 조립설명서가 없어도,

조립은 쉽습니다. 




참, 이케아 TERTIAL 스탠드는 클램프 고정형식입니다.


먼저, 검은색 클램프를 원하시는 곳에 위치시킵니다.

클램프를 조일때 수직이 되지 않으면 잘 풀린다는 점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돌아가는 것을 돌려 클램프를 고정시킵니다.





쉽게 돌아가므로 여성분도 쉽게 돌릴 수 있답니다.

아쭈 꽉 조일필요 없이 어느정도 조여서 클램프가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


다음으로, 스탠드 본체 기둥을 클램프 위 구멍에 넣어주도록 합니다.

간단하게 넣어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부속품에 스프링이 있는데,

본체의 사진과 같은 부분에 연결해 줍니다.

양쪽다 총 2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본체에 미리 연결된 것이 있는데, 배송시 접어야해서 이 부분은 걸려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음으로 스탠드 머리부분에 과 그릇모양의 스탠드 머리를 연결시켜주도록 합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홈에 맞추고 간단히 오른편 방향으로 돌리면 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함께 배송된 40w짜리 램프를 연결해 주도록 합니다.

위 순서와 바뀌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자 그럼 이제,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케아 TERTIAL 스탠드는 물건너온 녀석이라 그런지,

미국 110v용입니다. 여기에 함께온 돼지코를 연결시켜 콘센트에 꼽고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스위치는 스탠드 클램프 쪽에 똑딱이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연결하고 스위치를 켜보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조광정도도 마음에 쏙 듭니다.






스탠도 조립과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책상이 좀 많이 지저분 하네요 부끄럽습니다.


좀 더 밝은 전구나 다른 색상을 원하는 분은,

램프를 따로 구매하셔서 연결하시면 되겠습니다.



각도 조절도 되고 쉽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특히 공예 하시는 분들은 이 스탠드를 많이 쓰는 모습을 봤는데,

인테리어도 되고 원하는 곳에 쉽게 빛을 비출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