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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후기

Review/영화/연극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

Secretly Greatly 
7.1
감독
장철수
출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박혜숙
정보
액션,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24 분 | 2013-06-05
글쓴이 평점  



은밀하게 위대하게.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로 제작한 영화다.

주인공은 김수현인데, 나름 김수현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뭔가 바보연기에선 생각한 만큼 연기력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바보스러운 면도 많치 않았던 것 같고..


영화는 김수현, 이현우를 영화에 등장 시키면서 초중고딩 관객을 많이 흡수한 것 같은데,

영화 내내 시끄럽게 떠들고, 특히 김수현의 복근 등장에는 관객의 환호성소리가...

내 뒤에 있던 어린 중딩애들은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를 읊으고 있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스토리 전개다.

웹툰은 보지 않았지만, 영화에선 처음부터 간첩이라고 밣히고 김수현의 독백이 자주 등장하는데..

아예 처음부터 바보라는 점과 일생생활들을 보여주고, 나중에 똭! 신분을 밣히면 좀 더 흥미진진하지 않았을까!?


이 부분이 다소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아쉬운 영화였다.

요즘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들은 성공적이였는데,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표 제값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였다.



명동, 떠먹는 피자 Parking in plate

Review/맛집/식품/간식



얼마전 여자친구와 함께 명동에 다녀왔다.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었는데,


떠먹는 피자집인 파킹 인 플레이트! 로 향했다.




많은 인파를 제치고 제쳐서 들어간 파킹인 플레이트.


이곳은 입구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선불로 계산한다.

계산대는 옛날 차량의 뒤를 잘라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나름 디자인이 독특하지만, 분위기가 잘 어울려지지는 않는 듯. 


음식은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가 주를 이루어서 판매하고 있고,

이외에도 여러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한 메뉴당 11,000원에서 14,000원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우리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와 해물 떡볶이를 시켰다.

떡볶이는 맛있을까 없을까 고민 많이하고

계산대에서도 맛있냐고 물어보고 주문을 했다.






맛은 맛있다. 나야 뭐 원래 아주 맛없지만 않다면 잘 먹는 타입이지만

꽤 맛있는 것 같다. 떡볶이도 매콤한게 ~ 좋다. 

다만 해물떡볶이 인데, 해물은 좀 찾아 보기 힘든..


이곳에 단점은 한가지 음악소리가 너무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음식 맛은 맛있는 편! 둘이서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와 해물 떡볶이를 먹었는데 

떡볶이가 좀 남았고 둘다 배부르게 먹었다.


명동에서 데이트하면서 먹기 좋은 식당 인 것 같다! 


위치는,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로 나와 쭈욱 내려오다가~ 

의류매점인 자라를 오른쪽에 끼고 돌면 간판을 볼 수 있다.









심장이 쫄깃했던 월드워Z

Review/영화/연극






월드워Z (2013)

World War Z 
7.3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브래드 피트, 미레일리 이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제임스 뱃지 데일, 데이빗 모스
정보
드라마, 스릴러, SF | 미국 | 115 분 | 2013-06-20
글쓴이 평점  



한국에 정식 영화광고 영상이 나오기 전부터,

블로그에 영화 광고를 리뷰하면서 보고 싶었던 월드워Z.


드디어 영화관에서 만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했던 탓에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느낌.


영화에 한국이 잠시동안 언급되고 영화의 스토리에 끼어있으면서

안좋게 비춰지는게 아닐까 내심 걱정을 하고 궁금했었는데

별내용 없이, 지나갔다. 요즘들어(?) 영화에 한국이 자주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


아무튼, 영화에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기도 하지만,

영화의 뒷부분에는 일부러 연출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믹스러운 부분도 보인다.

참 영화를 보던 관중들 다 같이 웃을 수 있었던 유쾌한 부분이였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나온 펩시 광고 같은 영화내용..ㅋㅋ

펩시에서 얼마나 돈을 들였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갔다.



이런 좀비류나 재앙같은 영화는 내용이 비슷하지만, 

끝마무리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영화에서는 이런 마무리를 잘 짓지 못해 어무하거나, 허탈하거나

다소 아쉬운 면이 많이 남아 실망감을 남기는데


이 영화는 마무리를 잘 지어준 것 같다. 


오랜만에 즐겁게 영화관 나들이를 하게 해준영화!

영화값이 아깝지 않았다. 좀비 영화 추천!



건강식품! 우포누리 창녕양파즙 구매 후기

Review/맛집/식품/간식




어머니께서 고지혈증이 있으셔서 우리집은

양파즙을 매일은 아니여고 가끔 혹은 자주 먹었었다.


잊고 지내다가 어머니,아버지 결혼 기념일날 케익과 외식을 했지만,

마땅히 해드린게 없는 것 같아서 양파즙을 해드리기도 했다.


주문한 우포누리 창녕 양파즙.




총 200포를 주문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택배 탁인지 터진게 몇개 있다고 했는데,

확인해 보니까 다행히 터진 양파즙은 없었다.


게다가 50포씩 배송해달라고 했는데 친절하게 그리해주셨다





비가오던 날이라 그런지 상자가 좀 눅눅했지만,

양파즙에는 별 이상이 없었다.


양파즙 뒷면을 보니 보고나방법과 제품명, 원재료 등등이 적혀있다.






일단은 재료가 국산양파라는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다.





우리집은 전부터 옥반식품에서 양파즙을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였다.


같은 갯수로 주문한다면 우포누리 양파즙보다 2배 정도 나갔을 것 같다.


바로 먹어보니, 맛도 괜찮은 듯.

어머니, 아버지꼐서 많이많이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것들 자주해드려야지..!

다용도 멀티공구함 구매 후기 및 리뷰

Review/뷰티/생활/패션




가죽공예를 시작하고 공구는 많진 않지만,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공구함을 구매할까 생각중이였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저녁 외식 후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다가

마침 마트에서 다이소표 멀티 공구함을 팔길래 함께 구매했다.


그러나 막상 집에와서 다이소표라 그런지 내구성이 약한 것 같고

무엇보다 잘 잠기지가 않아서 손잡이로 들면 다시 열리길 반복 결국 환불하고 말았다.


그날 인터넷으로 공구함을 알아보다가,

오픈마켓에서 다용도 멀티 공구함 중형사이즈를 구매했다.





요즘은 배송이 하루만에 와서 정말 좋다..!

도착한 공구함, 비가 오는 날이라 상자가 눅눅하다.





안전하게 뽁뽁이로 쌓여있는 공구함..!!

구매후기에는 생각보다 크다고들 적혀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다.






비늘을 벗기고 지난번 다이소 제품보다는 확실히 튼튼하고 잠금장치도 낳다

그런데 역시나 장금장치가 약간 부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잘 되는데.. 쓰다보면 부서지거나 뿌러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칸막이 배치가 자유로워서 좋은데, 칸막이가 고작3개 밖에 없다...!!

최소 6개는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





가죽 공구들을 넣어봤다 생각보다 최하단이나 최상단이 공간이 넓어서 본드통도 들어간다.

수납은 많이 되는 것 같다.


맨 위에 남은 공간에는 엣지코트를 구매후 넣으면 좋을 것 같다.


다 좋은데, 아쉬운 점이 잠금장치와 칸막이 갯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정말 아쉽다.

이런 점들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메리뮤 버블염색 레드와인 염색 후기!

Review/뷰티/생활/패션


몇일전 만났던 친구가 염색을 했길래 물었더니,

버블염색약으로 했다고 한다.


여자친구가랑 같이했다는데, 색상이 꽤 잘나왔다.

염색에 관심 있던 나는 마침 눈여겨 보돈 상품을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했다.


바로 메리뮤 버블염색 레드와인!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재구매할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였기 때문에

제품에 믿음이 갔고 바로 주문했다.


몇일 뒤 배송 받은 메리뮤 버블염색약 레드와인.




상자에 나온 인형의 머리색상은 탈색한 것처럼 빛이난다. 

과연 어떻게 염색이 될까?


제품 상자 뒷면에 염색 결과가 나와있다.





내 헤어색상은 아주 검정색 머리도 아니고 약간 브라운 끼가 있는데

맨 오른족 머리랑 비슷했다. 약간 중간 정도의 염색이 나왔으면 좋겠다.





함께 배송받은 제품들 본 제품1개와 트리트먼트 2개, 머리덮개와 장갑이다.

그런데 제품을 뜯어보았는데..!






제품설명서와 품들이 들어있다.


당연히 없을 줄 알았던, 장갑이 있네... 헐.. 제품 설명에서는 못 본것 같아서

장갑을 따로 주문한건데 말이다.


아무튼 염색약은 염모제,산화제가 있고 혼합용기가 있다 편하게 눌러쓰는 방식.

염색할 준비를 하고, 바로 혼합용기에 염모제와 산화제를 부었다.








혼합용기에 각종 용액을 섞어 흔들기 시작했다.

흔드니까 약간 보라색이 비치기 시작한다. 


튀어나오지 않게 섞은 후 화장실에 가서 혼자 구석구석 발랐다


바르고 나서, 헤어캡도 씌고 드리이기로 바람도 좀 쐬고

염색을 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 사람은 30분보다 좀 더 놔두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염색하기 전에 머리를 한번 감고 염색을 했고 한뒤에 드라이기로 말린 후

촬영한 사진이다. 


실내 조명만으로 촬영을 해서 그런가, 막상 염색 한 색상이 갈색처럼 보인다.

상자 뒷면 모양과 유사하게 염색이 된 것 같다.


좀 더 밝게 염색 되었었다면 좋았을텐데 약간 아쉽지만,

가격대비 좋은 염색이라는 생각이 든다.



메리뮤 버블염색은 남자 혼자 사용하기엔 양이 많아서 두명이서 쓰면 적당할 것 같다.

내 머리도 남자치곤 조금 긴편인데도 양이 넉넉했다.


염색 한 다음날, 남은 염색약이 아까워 한번 더 염색했는데, 

색상은 전날이랑 달라진게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밝은 곳에 가면 그래도 붉은기가 난다.

너무 화려했다면 연구소에서 눈치가 보였을 텐데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영어 교육, "TEDICT" iphone &ipad 어플리케이션 추천

Review/어플리케이션


오늘 추천해 드릴 어플리케이션은 영어 교육, 영어 듣기 어플리케이션인 TEDICT입니다.

TED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미국의 유명한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강연 프로그램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TEDICT는 이런 강연을 보고 듣기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TEDICT어플은 IPhone & IPad 용 두가지버젼이 있으며 한번 구매 후 두기기에서 모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1.99 달러로 유료어플이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어플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고자 이렇게 어플 리뷰 및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천천히 한번 살펴보실까요?

                                                                            



메인 화면 입니다. 참 슬플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Setting 화면을 통해 번역과 운하는 언어 및 옵션등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기본을 English로 해 놓았기 때문에 영어로 자막이 나오게 되며,

따로 English 출력을 off로 해 놓았기 때문에 영어 자막이 나오게 됩니다.


한글로 선택하시면 영어 자막과 한글 두가지 자막을 동시에 보실 수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건 리뷰 아래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start 버튼을 누르고 왼쪽 상단의 List를 누르면 TED강의들 몰록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TED강의들이 보이시나요? Search 메뉴를 통해 원하는 TED강의를 검색 할 수 있습니다.


보고자하는 TED강의를 누르면 Download와 Play online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Play online는 인터넷 연결을 통해 강의를 보는 것이고, Download는 해당강의를 다운받아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강의를 볼 수 있고 해당 TED강의를 받아쓰기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Play online을 누르시면 해당 강의의 화질을 골라볼 수 있습니다.






다운을 받을때 화질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강의를 실행했을 때 모습이고, 기본 화질의 모습입니다.





언어를 한글로 설정하고 보면 한글 자막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자막 옵션을 On으로 했을 경우,





위와 같이 영어자막과 한글자막 두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자막 하나만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TEDICT어플리케이션은 한글과 영어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다운 받고 List를 누르면 Tedict list에 다운된 강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한 강의를 누르게 되면 dictaction(받아쓰기)기능과 단어 맞추기 기능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online으로 강의를 듣는 것은 안타깝지만, 받아쓰기 기능 및 다른 기능을 실행 할 수 없답니다.





해당강의를 클릭했을 때 활성화된 TEDICT, TEICTisy 버튼을 보실 수 있습니다.

TEDICT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TED강의의 문장들을 쪼갠 chapter을 볼 수가 있습니다.

브이모양의 빨간 체크는 해당 chapter을 완료한 모양입니다.





하나의 chapter을 실행하면 문장 하나가 숨겨져 나오는데요,

오른쪽 아래 재생버튼을 클릭 시, 해당 TED강의의 한 문장이 스피커를 통해 나오게 됩니다.

그 문장을 듣고 자판을 이용해 그대로 써 주면 *문양으로 보였던 문자가

입력한 문자와 맞을 경우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TEDICTisy 기능입니다.

아래에는 제가 영어로 해놨기 때문에 영어로 보이는 데요,

다른 언어로 해놨을 경우, 해당 문장의 해석된 자믹이 보이게 됩니다.


그 뜻을 보고 듣고 해당 문장의 단어들을 순서에 맞게 클릭하면

해당 chapter을 완료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TED강의에 받아쓰기 했던 단어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통해 TEDICT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구매했던 영어 교육 어플리케이션 중 이 TEDICT어플은 돈이아깝지 않은 어플 중 1가지 입니다.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로 영어 공부를 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어플리케이션이며,

원하는 TED강의도 볼 수 있어서 공부를 안하더라도 강의를 볼 수 있답니다.


유료어플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TEDICT Lite 버젼을 먼저 이용해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면 그때 구매하셔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구요.


궁금하신 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이메일 혹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터널증후근 예방, 안아파(ANAPA) 마우스 리뷰 및 후기

Review/가전/IT



연구소 선배님들이 손목에 통증.

즉, 터널증후군을 겪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예방차원에서

트랙패드, 타블렛 등 다양한 마우스를 대체할 것을 찾아보았다.


트랙볼은 호불호가 갈리고, 가격대도 높고.. 이런저런 제품을 찾아보다가


마침 발견한 안아파(ANAPA)마우스.


손등이 하늘로 가게 마우스를 잡는 것과 달리,

이 마우스는 손등이 오른쪽을 향하게 손목을 수직으로 세워서 잡게 된다.


마침 저렴하게 팔고, 구매하신분들이 많아서 믿고 구매했다.                


                                                                             



이름이 참, 특이하고 촌스러워 보일지 모르지만

이래뵈도 안아파 마우스는 이베이에도 올려져 있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마우스다.


원리는 아래와 같다. 

일반 마우스는 손목이 꼬이는 반면, 안아파 마우스는 손목을 펴준다고 한다.





실제로 손목을 수직으로 세웠을때 

손이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요소가 된 것 같다.


마우스에는 여러 자세 설명도 있는데, 

fig2, 3번의 차이는 발의 위치..? 이건 무슨 설명인지는 잘 모르겠다.





제품안에는 판매자의 명함도 들어있다.


마우스를 꺼내보니 생김새가 우리가 알던 마우스와 다르고, 특이하다.





내가 구입한 마우스는 무선마우스이다.

바닥에는 usb수신기와 배터리 전원 on/off가 있다.


배터리는 AAA 2개가 들어간다.






전에 쓰던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인데, 

블루트랙마우스라 어디서든 잘 동작하는 특징을 가졌고,

클릭소리가 부드럽고 조용하다.


반면에, 안아파 마우스는 클릭소리가 생각보다 컸다.

클릭감은 나쁘지 않은 편.





파지를 해보았는데, 의식하고 잡아서 그런지, 아직까진 불편한 감이 있다.

손목을 세워 사용하려고 다른 마우스를 사용할때도,


우클릭과 좌클릭 위치를 바꾸어서 사용했었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진 않았다.






이틀정도 사용하고 나니까, 마우스 감도도 생각보다 좋고.

무의식적으로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편리하다.


손목도 편안한것 같고, 무엇보다 많은 후기와 리뷰를 읽어봤는데

터널증후군을 겪던 분들도 많이 호전 되었다고 한다. 


함께 배송되어온 안아파 마우스패드와 사용하니 더욱 움직이기 쉬워진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우스 업무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구매에 후회는 하지않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좀 더 마감처리가 보완되었으면 한다.

비싼가격에 비해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데, 제값주고 구매했다면 돈이 아까웠을 것 같다.

아래 전원버튼이 힘을 주면 들어가려고 하니 말이다.




                                  

트레세테(TRESETTE)카드홀더 솔직한 리뷰

Review/뷰티/생활/패션



한 소셜커머스에서 품절로 인해, 재입고를 몇주간 기다렸다가 구매한 트레세테 카드홀더 솔직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구입한 카드홀더에 대해 적지않은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 리뷰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착한 제품의 외관입니다.





제품을 구매당시 재입고 상태였고, 전 상품들과는 다른 포장이였습니다.

설명에 나와있는 보증서는 찾아볼 수 없고 고급스러움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포장에 대한 얘기가 없었는데 받고나서 다시 들어가 보니,

포장박스가 변경 되었다고 하고, 보증서는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건, 인기가 많아 재입고가 된 브라운 색상만

상자가 변경이 되었고 품질보증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빨리 생산해 판매하는 것은 좋지만,

제품에 원래 들어있던 내용들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재입고 된 상품에 보증서가 없다는 것은 보증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애초에 보증서 같은 것은 고급스러워 보이기 위한 겉치레, 포장이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먼저 이 상품은 가죽이 아닙니다. 제품의 상자에는 재질이 합성피혁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러나, 소셜커머스에서 제품 홍보 사진 중 하나는 진짜 가죽을 사용하여 제작한것처럼 올려놨습니다. 




사진은 보다시피 가죽입니다만, 실제 제작에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품과 함께 사진에 등장 시키는 것은 잘못된 홍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럿 분들이 진짜 가죽제품인지 알고 구매하신 분들이 계시고, 후기들을 읽어봤습니다.



최고급 PU 가죽재질(즉 합성피혁)로 일반가죽보다 좋다고 판매자는 말합니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는 PU재질이 뭔지 모릅니다. 제품에 재질에 대한 자신이 있다면

재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U재질은 폴리우레탄을 말하며 화학성분입니다.


폴리우레탄은 주요성분은 이소이시아네이트와 폴리올 이라는 화학성분으로 만들어 집니다.


판매자는 말합니다. 최고급 PU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일반가죽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합니다.





상자에서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비닐로 쌓여져 있습니다.





제품을 꺼냈을 시 절 가장 당황케 했던 것은,

코를 찌르는 화학 냄새였습니다.


제품을 만졌던 손에도 화학냄새가 남았습니다.





제품의 앞면입니다. 





제품의 뒷면입니다.





제품의 옆면 모습입니다.



비교 대상이 다르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가죽제품인 머니클립과 트레세테 카드홀더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진 속 머니클립은 시피아노 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판매자가 말하는 최고급 PU재질이 일반가죽보다 높은 퀄리티가 진짜인지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처음 제품을 만졌을 때 느낀것은 고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PU재질은 합성피혁으로 제작될때도 사용하지만, 수영복이나 수영모자, 타이어 같은 곳에도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해당 소셜 문의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칭찬의 장문 글들이 많은데,

이는 1+1이벤트로 후기를 남겨준 분들에 한해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좋지않은 비판의 후기는 뽑힐리가 당연히 없기 때문이죠.


아무튼 구매후 많이 실망한 제품이며, 개인적으로 느낀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 리뷰, 추천 케이스

Review/가전/IT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lte기계를 보호해줄 케이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구입하게 된 바나나 팝,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이다.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


내가 케이스를 고른 기준을 살펴보면,


1. 우선 저렴해야한다.

2. 아이패드 미니를 잘 보호해주어야 한다.

3. +여기에 퀄리티도 좋으면 금상첨화.


인데, 아이패드 미니를 쓰기전 아이패드2를 썼던 내게,

처음 샀던 아이패드에는 무려 9만원 대 정품스마트커버와, 4만원 대 보호필름,3만원 대 후면 케이스를

쒸어줬었는데,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악세사리에 그렇게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아이패드 미니에 사용할 제품은, 최대한 미니의 장점을 살리며,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케이스 였다.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는 색상이 여러가지 있는데, 무난한 검정을 선택했다.


그래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소셜에서 구매하게된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 

지금 부터 리뷰를 시작해 본다.



러우선은 소셜에서 약 8천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했는데, 저렴한 탓인지 

전에 써봤던 케이스들과 달리 포장상태가 비닐이다. 그래도 WATERPOOF라서 포장에 방수가 된다.. ㅋㅋ..;;



생각보다 케이스의 완성도에 감탄했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제품도 아이패드 본연의 두께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이고, 테두리 부분은 실리콘 재질이라,

완충도 작용도 해줄 것 같아서 느낌이 괜찮다.


무엇보다 뒷면은 투명이지만, 

깨끗한 투명이 아니라 검정색 아이패드 미니에겐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듯하다.





케이스를 착용하고 두꼐도 그리 두껍지 않은 것을 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를 쒸운 모습이다. 

생각보다 마감 완성도가 높아서 아이패드 미니와 딱 잘 맞는다.


전원버튼, 카메라 구멍, 이어폰 구멍 등 어디하나 삐뚠 곳이 없는 저렴하면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다.







위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케이스와 아이패드가 잘 맞아 떨어진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면에도 유격같은 현상은 없고 아이패드와 잘 맞는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발품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애플 제품들은 케이스나 악세사리 류가 굉장히 비싼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돈을 들일 필요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필름 정도는 재대로된 것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클리어백 범퍼 케이스의 총평"


장점, 저렴한 가격의 범퍼 케이스이면서 높은 완성도와 아이패드의 밀착감.

단점, 스마트커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 할 수 없다.


저렴한 가격대의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를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