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홈, 공간박스 조립 방법 및 리뷰

Review/뷰티/생활/패션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앞으로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사실 공간박스도 구매한지 일주가 넘은 것 같은데,


반성합니다. T ^T.



먼저 소셜에서 구매한 공간박스 입니다.





제품명은 블루밍홈 공간박스로, 6단 2도어 공간박스가 가격은 22,900원 입니다.


9단도 있고, 도어가 없는 오픈형도 있습니다.


책꽃이, 수납장 등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고



저는 가죽공예 도구 수납장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주문하고 2틀 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많이 무겁습니다..;;



자 이제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택배 안에는 나무판들과 나사,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조립에는 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6단 2도어 제품이라, 나무판의 종류가 다른게 있습니다.


먼저 아래 사진처럼 구멍이 이 5개 뚫인 것이 도어형입니다.






그리고 위처럼 줄만 있는 나무가 공간박스의 옆면입니다.


아래사진처럼 조립이 됩니다.



나사를 꺼내서 밑판에 나무를 들어 구멍에 나사를 넣은 후


십자 드라이버로 오른편으로 돌려줍니다.






위 사진처럼 작업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얇은 판이 박스에 있는데, 이 판은


공간박스 뒷 칸막이로, 나무들의 틈새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판을 조립하시기 전, 철가방의 여닫이 처럼 쏙 넣어주시고,


공간박스 위판을 조립하시면 됩니다.






조립하시면 위사진 처럼 조립이 된답니다.


도어형은 상자 안에 문을 나사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부품을 위아래 연결 후,


처음 사진에 봤던 5개 구멍의 판자에 입구부분의 구멍에 넣으시면 된답니다.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는데, 


처음 보셨던 5개 구멍의 판자를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6단을 다 조립하고 배치하였습니다.


책상 세로가 좀더 길었다면 3칸을 세울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좀 남네요.


결국 세로로 3칸을 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루밍홈 공간박스는 견고하고 수납도 많이되어서 가격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도어쪽은 재단이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얇은 사포로 문지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큰 책꽂이나 수납장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