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프레임, 경제의 재미를 주다.

Review/책




경제학 프레임

저자
이근우 지음
출판사
웅진윙스 | 2007-11-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경제학 텍스트 신정아 스캔들은 200...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연구소의 작은 책자들을 둘러보다,

눈에 띄는 책이 있었습니다. 여러 개발 책 중가운데, 보이는 경제에 관한 책.


책은 생각보다 두꺼웠지만,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읽어나갔습니다.

경제에 관한 책은 오랜만에 읽었고, 출판한지 꽤 시간이 흐른 책이였지만

어느순간 책에 집중해서 읽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경제학 프레임" 책은,

6가지 chapter로 나뉘어 졌습니다.

  1.  세상을 꿰뚫는 눈 경제학
  2. 경제학자의 눈으로 시장을 읽는다
  3. 기업들이 숨겨놓은 퍼즐을 꿰자
  4. 시장의 눈으로 정부를 들여다 본다
  5. 경제학자의 눈으로 세금을 보자
  6. 경제학으로 돈의 흐름을 읽어라

각 chapter마다 5~7가지 부제목들과 함께 내용들이 있는데,

책에서 좋았던 점은, 여러 경제학 책을 간단하게 소개해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소개를 통해 읽고 싶어진 경제학책도 있었고, 책에 대한 간단한 내용들 덕에 어떤 책인지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2007년도에 출간된 책이라, 근대 경제에 대한 이슈와 기사에 대한 내용들은 없지만,

이전에 있었던 제도와 현재도 진행 중인 제도 등에 대한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경제 책을 읽으며, 경제를 너무 좁게 보고 너무 모르고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몰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만큼 자신의 권리와를 찾고, 어떤 행동과 현상에 대해 알고 미리대비하고 처신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좀 더 차분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싶었는데, 

두서없이 작성한 것 같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