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나눔 받은 유리병!

가죽공예/가죽 생활이야기




가죽공예 카페에서, 소로스님께서 유리병을 나눔하시기에

실례인지 알지만 ㅠ.ㅠ 늦은 시간에 댓글을 달고 문자를 보냈었다.


그리고 몇일 뒤 발송 문자와 함께 주말을 지나 월요일에 뙇!! 하고 도착했다. 

친절한 택배아주머니께서, 착불이지만, 물건을 보관하고 가셨고

저녁에 입금을 해드렸다~


상자를 열어보니~ 우와...!!!




요롷게 작은 유리병이 무려 100개가 있다...!

작고 귀엽다.. +_+!!


부자재도 담을 수 있고, 엣지코트도 소분해서 넣을 수 있을 듯 하다.. 

완전 마음에 든다.





나도 필요없는 것들이나 제품이 나오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지..!!
소로스님 감사합니다.


잘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