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초대권 나눔합니다.

저에게도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권이 발권 되었네요..!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권을 얻으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쪽지 댓글 달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ㅎ

처음하는 나눔 초대권이다 보니,

필요하신 분께 제한 없이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양식에 마추어 댓글 달아주세요.

블로그 종류 :                          (예 : 개인기록, IT,패션,DIY등..)

이메일 : 

블로그 개설 이유 :

정도 랄까요?

아무튼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

블로그 개설하시고 서로 자주 왕래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블로그를 티스토리르 옮기고, 우여곡절 끝에

애드센스를 설치하기를 벌써 어언 4개월..!!

블로그 방문자 수도 적고, 광고 수입 손톱만하다가,

어느덧 아주 조금 올랐을 때, 애드센스에서 경고창 같은 것을 보았다.

뭐지..?

알고보니, 가입하고나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 수익을 받으려면

몇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한다.

으어.. 네이버나 다른 광고와는 달리 역시 복잡하긴 하다..

까짓꺼 해주지! 하며 몇단계를 거쳤다.

마지막단계가.. 핀번호를 입력하는 것. 

근데 이게.. 미국에서 날라오는 우편에 적혀있단다.. 헐!? 미..미국에서!?

가입시 영어로 주소를 쓰긴 했는데 재대로 적었었나..!?

2주에서 4주가 걸린다고 적혀있다... 오쉣..!! 

그렇게 신청 후 1주..2주...

도대체 언제오나.. 3주가 되었고 이젠 잊고 있었다.

4주째가 되던날.. 문득, 이제 올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우편함을 자주 들리기 시작.. 그렇게 5일이 지나고...!

퇴근 후 집에 들어오니..!! 식탁이 보이는 구글...!! 드디어..!!

그렇다 드디어 도착했다.

                          오예!!

와.. 구글에서 우편도 받아보고 생소한 느낌.

다행히 주소도 잘 입력했었나 보다 으하하핫~

이곳이 바로 멀리 미국에서 날라온 구글 우편!

중요한 계좌정보가 동봉되었다고 쓰여있다.

열어보면 핀번호가 뙇..!! 그리고 인증을 마쳤다.

이제 수익금이 생기면 지급 받을 수가 있게 되었는데.

수익금은 언제..?

■ 먼저 지난 6월의 목표를 이루었나 살펴보자,

• 가계부작성을 시작하자.
• 체중75kg대까지 감량.
• 3일에 한번은 잊고 살던 지인들에게 연락해보자.

먼저 결론은 1가지는 성공, 1가지는 처참히 실패, 1가지는 반정도 성공했다.

첫째, 가계부작성은 6월 1일부로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했다.

기록결과 어마어마한 지출이 있었다. 특히 가죽공예를 시작하면서 엄청난 지출이 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곳에 돈을 쓰지 않았음에도 수입과 전월이월 금액 3/4금액이 지출되었다.

특히 6월은 데이트비용도 많이 나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아직 가계부 정산 일기를 쓰지 않았지만, 시간나는 대로 바로 쓰며 반성하고

다음달에 대한 지출 계획을 쓸 생각이다.

둘째, 체중 감량은 처참히 실패했다.

아 생각보다 먹는것을 줄이니 체력이 모자라는게 느껴지고, 건강이 약화되는게 느껴져서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했더니 감량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야식을 몇번 먹었더니 체중이 늘어나는 느낌.

중반이 넘어서니 연구소 프로젝트 때문에, 운동량도 많이 줄었다.

목표를 바꿔서 도전하도록 하자.

셋째, 3일에 한번은 아니더라도 잊고 지낸 지인들에게 연락해봤다.

모두 오랜만에 연락이 되어서 그런지 반가웠고, 여러 소식들도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가끔 연락하고 안부를 전하도록 해야겠다.

6월은.. 반성의 달이였다.. 7월.. 힘내자..!!

■ 7월의 목표

• 체중감량보다 꾸준한 운동을 하도록 하자.
• 가계부 작성을 하고 6월보다 지출을 줄여보도록 하자.
•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고 한가지를 정하자.

- 6월의 많은 지출내역을 보고 7월은 지출을 줄이고 투자 및 저축에 힘써보자.

- 체중감량도 좋지만, 무엇보다 바쁜 7월인 만큼 꾸준한 운동에 힘쓰자..

- 연구소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안일했다. 자기계발에 힘쓰고, 지원가능한, 앞으로 준비해야할 자격증에대해

   알아보고 하나를 선택해 공부준비를 하도록 하자.

인도에서 만난 남희누나와 어머니.

오르차에서 카주라호로 떠나던 아침 짜이를 사러 갔다오던 나와 남희누나를 

남희누나 어머니께서 어느새 사진에 담으셨다.

여행 도중에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으시던 어머니.

카메라에 딸의 모습을 담으려고 하시던 어머니.

어머니가 누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아끼시는지, 알 수 있었다.

6월의 목표 중 체중감량이 있는데,

요즘 보통 운동을 안하는 것 같다. 

지난주 가끔한 야근 탓도 있지만.. 운동을 안하면 적게 먹거나 그래야하는데..

먹는건 정말 폭식 하듯 먹은 것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운동도 할겸 이천 설봉산을 갔다.

설봉산 능선을 따라서 쭈욱 돌아보자!

평균 2시간 정도 걸린다고 쓰여있다.

토요일 주말인데 생각보다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부지런히 달리고 달려서 설봉산성을 지나고 칼바위도 지나고..

어느새 거친 숨소리와 땀이 주륵주륵 난다.

나는 여름에 산에 가는걸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유는..

바로, 벌레들 천지이기 때문이다.

걸어가다가 데롱데롱 매달려 있는 이녀석 떄문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설봉산 등산로에는 노란색으로 감겨져 잇는게 많은데,

용도는 바로..

벌레들을 붙이기 위한.. 정말 엄청난 수의 벌레들이 붙어져 있다.

이런 고마움 배려에도 불구하고,

온갖 벌레는 날아다니고 하루살이, 모기는 따라온다..

산 아래쪽에는 벌레들이 별로 없었는데,

산 위로 올라갈 수록 많은 것 같았다.

올라가다가 놀랜게 몇번인지.. ㅠ

등치는 산만한데 벌레를 무서워하다니.. OTL..

어느새 설봉산 정상에 도착했다.

멀리 이천 시내와 설봉저수지가 보인다.

날씨는 맑은데 뿌연게 공기가 안좋아서 그런 것일까..

등산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올라가는 것은 오래걸리는 것 같은데

막상 내려오는 것은 금방 인 것 같다.

능선을 따라 한바퀴 쭈욱 돌려고 했으나, 길을 잘못들어서 

화두재에서 아래로 내려와버렸다.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은데

옷과 손수건은 땀이 흠뻑젖었다.

그리고 집에와 샤워후 몸무게를 재봤더니 충격.. 

앞으로 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진짜로... ㅠ.ㅠ

■ 먼저 지난 5월의 목표를 이루었나 살펴보자,

• 첫번째, 체중 감량 74kg대의 몸무게를 만들자!

• 두번째, 뇌를 자극하는 JAVA프로그래밍! IT서적을 때자.

  
  

결론은 둘다 실패. 너무 부진 하게 생각한 모양이다. 

먼저 체줌 감량의 실패 요인은, 너무 쉽게 생각했고 야식의 유혹에 넘어갔고

무엇보다 운동 부족의 원인이 컸다. 살이빠지다가도 과도한 폭식 탓에 살이 다시 더 찐것이 문제다.

두번째 IT서적을 때지 못한 이유는, 연구소 과제와 자바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처음에 열심히 보다가도 뒤로 갈 수록 의욕부진이 생겼고 그 뒤로 책은 책꽂이에서 꺼내지 않았다.

앞으로 목표를 정하면 꼭 이루도록 노력해보자.

작은 것들이 모여 큰 산을 이루듯 먼저 작은 목표부터 실천하는 내가 되도록 하자.

■ 6월의 목표

• 가계부작성을 시작하자.
• 체중75kg대까지 감량.
• 3일에 한번은 잊고 살던 지인들에게 연락해보자.

- 아직 수습월급이지만, 앞으로 재태크를 위해 가계부를 작성해 소비지출 패턴을 파악해보자.

- 체중감량은 지방을 줄이는 목적도 있지만, 체력을 증강시키는 것도 목적이다.

- 사회에 나가면서 느낀것 중 하나가, 외로움이다.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잊혀져가는게 안타깝게 느껴졌다. 3일에 한번씩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간단한 안부라도 전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