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맥북에 대한 욕망이 커져오고 있다.

연구소에서 소장님 및 선배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 인터페이스도 편하고, 개발자용으로 편하다는 소릴 듣고 

점점 더 갖고 싶어진다.

다만 요즘은 노트북도 저렴해지고 있는데,

애플사의 맥북 종류는 저렴해질 생각을 안한다.

게다가 레티나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정말 비싸다.

휴대성이 좋은 맥 에어도 좋지만, 좀더 사양이 좋은 맥북 프로도 좋고,

둘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구나..

언제쯤 너희는 내 손에 들어올꼬..

보담누리

2013년 5월의 목표!

첫번째, 체중 감량 74kg대의 몸무게를 만들자!

두번째, 뇌를 자극하는 JAVA프로그래밍! IT서적을 때자!

- 운동은 적게 하더라도 꾸준이 하도록 노력하고, 폭식하는 것을 자제하자.

- 공부는 잊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반드시 하자.

화이팅..!!

2012년 겨울,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떠났다.

그 곳에서 할머니와 손녀 둘이 사는 낡은 집을 허물고 새롭게 집을 지어주게 되었는데,

주변 땅들이 얼마나 기름지고 좋던지, 지렁이가 뱀처럼 엄청나게 컸었다. 

한마디로 대왕지렁이.

할머니와 소녀가 살고계셨던 집 옆에는 탁 트인, 벌판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한국은 추운 겨울이였지만, 캄보디아의 12월은 눈 부신 햇살이 내리쬐던 여름날이었다.

블로그를 이적했다.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시작해보자.

Tistory는 블로거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그리고 디자인도 심플.

이제 신입 개발자가 된 나에게, 앞으로의 길은 멀고도 험하겠지만

앞으로의 행보에 기록을 새기고자 한다. 

다양한 정보와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자.

티스토리는 다른 블로그 들과 다르게,

초대권이 있어야지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특이하면서도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단점도 있겠지만, 블로거들에겐 많은 이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초대권이 생기면 배포하는 데 힘써야겠다.

앞으로 힘내자.